태초로 시작되는 그리고 말씀으로 그리고 하나님으로 새해를 시작합니다.
어두움은 결코 빛을 이기지 못하지만
어두움은 쉽사리 빛을
받아들이지 않을것입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은
그 빛을 전할 사람들을 세우셨고
그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결국 세워진 사람이 빛은 아니지만
그 사람을 통해 빛은 또 비쳐 집니다.
세월은 갑니다.
하지만 그 세월에 마냥 넋놓고 사는 인생이
아니기에 다시금
빛을 전하는 사명을 가지고
그 빛을 드러내려 합니다.
2017년
계속 어둠은 빛을 깨닫지 못할지라도
빛을 비치는 사명은 계속 될것입니다.
그것이 주어진 길 이기에.
모두다 그런 삶이기를 기도합니다.
어두움에 헉헉이 아니라
빛을 전하는데 헉헉인 그런 삶.
오직 예수.
무익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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