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석아!
네가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겠느냐?
그러나 네가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종석이 네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벧전2:19-21)
이 힘들고 두려운 일을 위해
캄보디아로 부르셨다고요?
그럼...
제가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제가 여전히 선을 행하면서
꼭 이 고난을 겪어야 한다고요?
남들이 보면 하나님을 욕하것네요.
남들이 보면 저를 무시하것네요.
"너네 하나님은 이러냐? 나같으면 너의 하나님을 안믿는다. 섬에서 나가주라."
분명히 이럴건데 참으라고요?
저를 너무 크게 보시는 것은 아닌지...
기분은 좋을 것 같네요.
저보고 아름답다고 하시니까요.
좀... 평안한 삶 속에서
저를 아름답게 만들어가시면 좋으련만...
저를 키우시는 아버지의 교육방침은
늘 이러시네요.
쓰러지지 않고 아버지 손을 꼭 잡으니까 좋으시죠?
전 ... 좀... 힘들어요.
마음에 안들 때도 있다는 것은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쨌든...
지금까지 아버지를 잘 알아서
따라 다닌 제가 아님은 분명하네요.
지금까지 아버지가 저를 잘 아시니까
제가 따라 다닌 것이니까
이번에도 예전처럼 그냥 따라갑니다.
사실...아버지 아니면
저... 의지할 곳 없어요.
이번에도... 알아서 해주세요.
눈 딱감고 아버지 손만 잡고 갈테니까요.
네가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겠느냐?
그러나 네가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종석이 네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벧전2:19-21)
이 힘들고 두려운 일을 위해
캄보디아로 부르셨다고요?
그럼...
제가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제가 여전히 선을 행하면서
꼭 이 고난을 겪어야 한다고요?
남들이 보면 하나님을 욕하것네요.
남들이 보면 저를 무시하것네요.
"너네 하나님은 이러냐? 나같으면 너의 하나님을 안믿는다. 섬에서 나가주라."
분명히 이럴건데 참으라고요?
저를 너무 크게 보시는 것은 아닌지...
기분은 좋을 것 같네요.
저보고 아름답다고 하시니까요.
좀... 평안한 삶 속에서
저를 아름답게 만들어가시면 좋으련만...
저를 키우시는 아버지의 교육방침은
늘 이러시네요.
쓰러지지 않고 아버지 손을 꼭 잡으니까 좋으시죠?
전 ... 좀... 힘들어요.
마음에 안들 때도 있다는 것은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쨌든...
지금까지 아버지를 잘 알아서
따라 다닌 제가 아님은 분명하네요.
지금까지 아버지가 저를 잘 아시니까
제가 따라 다닌 것이니까
이번에도 예전처럼 그냥 따라갑니다.
사실...아버지 아니면
저... 의지할 곳 없어요.
이번에도... 알아서 해주세요.
눈 딱감고 아버지 손만 잡고 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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