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정말 정말 빨리 갑니다.
지난 10월말과 11월초에 왔던
단기 사역자인 지훈이와 길영이가 한국으로 복귀합니다.
쉽지 않은 인도로 발걸음을 옮기고
이곳에서 아름다운 발걸음을
취하다 한국으로 복귀합니다.
그들의 앞날이 더욱 믿음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복된 지체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한국에 급변하는 정치적인 상황들 처럼
인도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더욱 극우 힌두 정치 세력들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그들의 바램처럼 인도가 힌두의
나라가 되지 않을까 심히 심히 우려와
기도가 됩니다.
이미 선교 단체와 선교사를 향한 핍박은
시작되었습니다.
그전에 하지 않았던 다양한 방법으로
핍박을 시도합니다.
공식적으로 3월 15일부러 인도에서 컴패션이 문을 닫습니다.
14만명 이상의 아이들이 후원이 중단되고 간접적으로 그일에 함께 했던 지체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인도 선교에서 핍박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전 핍박과는 다른 형태로 일이 이루어져서
여러가지로 쉽지 않습니다.
인도에서 이제 서 있는 것 자체를 위협 받는
상황들이 서서히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넘어야 할 산들이 많이 있지만
그것 조치도 주의 손길에 맡기며
다만 주어진 길을 한걸음 한걸음 갑니다.
오늘 인도의 색의 축제인 홀리가
시작되는데..
언제쯤 인도가 주님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서 있을지...
기도해 주십시오.
한주간 시작 합니다.
은혜 아니면 서지 못하리...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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