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먹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캄보디아는 딱 한 계절 밖에 없다.
'뜨거운 계절'
조금 배려를 해서 두 계절로 나눈다면...
'뜨거운 계절과 더 뜨거운 계절'
매일매일 답답함이 있다.
뜨거워서 답답함이 아니라
매일매일 말씀을 배불리 먹고 싶은데
사방으로 해야할 일들이 나를 가둘 때
말씀을 먹지 못해서 찾아오는 답답함이다.
미치겠다.
그래서 아침에 말씀을 붙들었다.
성령께서 주시는 이 영혼의 배부름과 속 시원함.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다.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신 것이다.
이 아침에도
성령께서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들을
말씀을 통해 알게 하신다.
또 내가 자람을 느끼고 있다.
내가 성경에 대한 지식를 채우기 위해
한글 성경을 잡을 때가 있다고 말씀하신다.
내가 크마에 성경에 있는
어휘들에 대한 지식을 채우기 위해
크마에 성경을 잡을 때가 있다고 말씀도 하신다.
성경지식과 캄보디아 말에 대한 지식이 많으면
우리 성도들이 예수 믿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늘 한글성경과 크마에 성경을 잡고 있는
선교사가 아니냐고
인터뷰 하시는 성령님을 만나고 있다.
나보고 복음 전도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이래서 내가 말씀 안에서
배부르고 속 시원함을 얻는다.
성령님께서 다시 기회를 주신다.
사도 바울은 말의 지혜로 아니하고
'십자가와 부활의 예수님'만 전했다고 그러셨다.
사도 바울이 심히 떨었다고 말한다.
자기의 지혜로 복음을 전할까봐.
오직 하나님의 성령으로 복음을 보이시고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게 하신다고
우리의 지혜와 지식으로 하는
복음선포는 꿈도 꾸지 말라고 하신다.
나의 지혜의 말이 얼마가 채워져야
캄보디아 사람들이 다 알아 듣고
예수를 우리의 구원자로 믿을까?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모든 선교사의 생각일지도...
그런데 지혜의 말을 경계하게 해주신
성령님의 말씀이 정확하다는 것을 보여 주신다.
한국말로 한국인에게 정확한 언어구사로
복음을 전하면 다 예수를 믿을까?
말 잘하고 웃기는 복음 전도자가 복음을 선포하면
다 예수님을 믿을까?
믿었다고 말한다면
선포자의 지혜와 지식의 말에 중독된 것이 아닌가?
'예수님'말고 성경에 대한 놀라운 해석에 중독되어
또 듣고 싶은 주께서 인정하지 않는 신자가 아닌가?
오늘 말씀을 먹여 주시면서
과거 10년 동안의 있었더 동영상을 보여 주신다.
크마에 공부한지 3년이 되었을 때
말도 잘 못하고 있었을 때 교회를 세워 주셨다.
캄보디아어를 잘 구사하지 못했는데
예수님을 믿는다고 손들고 나왔다.
지금도 내 말을 성도들이 70%(이것도 많나?)
새가족이 30% 알아 들을거라고 의심해 본다.
죽을 때까지 선교사들은 이 땅의 이방인이다.
거의 40대 초반에 와서 배운 언어는
완벽하게 구사되기는 어렵다.
그런데...
선교사들이 자기 성도들이 다 알아들을거라고
착각하는 오류를...
그런데 이렇게 말의 지혜가 부족한데
예수님이 자기들의 구원자라고
손을 들고 나오는 성도들이 있다.
누가 한 일인지 현장에서 직접 보도록
성령께서 은혜를 채우시는 시간들을 주신다.
"나의 언어 실력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시다!"
복음을 지혜롭게 전하려고
한글성경을 매일매일 외우지 마라!
복음을 선명한 크마에 말로 전하려고
크마에 성경을 대조해서 단어들을 외우지 마라!
그 성경을 통해
오직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만나라!
네가 만난 예수를 성경대로만 이야기해 줘라!
그리고 크마에 공부는 꾸준히 해라!
왜냐하면...이 땅의 선교사잖아!
"예!"
"알겠습니다!"
캄보디아는 딱 한 계절 밖에 없다.
'뜨거운 계절'
조금 배려를 해서 두 계절로 나눈다면...
'뜨거운 계절과 더 뜨거운 계절'
매일매일 답답함이 있다.
뜨거워서 답답함이 아니라
매일매일 말씀을 배불리 먹고 싶은데
사방으로 해야할 일들이 나를 가둘 때
말씀을 먹지 못해서 찾아오는 답답함이다.
미치겠다.
그래서 아침에 말씀을 붙들었다.
성령께서 주시는 이 영혼의 배부름과 속 시원함.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다.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신 것이다.
이 아침에도
성령께서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들을
말씀을 통해 알게 하신다.
또 내가 자람을 느끼고 있다.
내가 성경에 대한 지식를 채우기 위해
한글 성경을 잡을 때가 있다고 말씀하신다.
내가 크마에 성경에 있는
어휘들에 대한 지식을 채우기 위해
크마에 성경을 잡을 때가 있다고 말씀도 하신다.
성경지식과 캄보디아 말에 대한 지식이 많으면
우리 성도들이 예수 믿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늘 한글성경과 크마에 성경을 잡고 있는
선교사가 아니냐고
인터뷰 하시는 성령님을 만나고 있다.
나보고 복음 전도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이래서 내가 말씀 안에서
배부르고 속 시원함을 얻는다.
성령님께서 다시 기회를 주신다.
사도 바울은 말의 지혜로 아니하고
'십자가와 부활의 예수님'만 전했다고 그러셨다.
사도 바울이 심히 떨었다고 말한다.
자기의 지혜로 복음을 전할까봐.
오직 하나님의 성령으로 복음을 보이시고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게 하신다고
우리의 지혜와 지식으로 하는
복음선포는 꿈도 꾸지 말라고 하신다.
나의 지혜의 말이 얼마가 채워져야
캄보디아 사람들이 다 알아 듣고
예수를 우리의 구원자로 믿을까?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모든 선교사의 생각일지도...
그런데 지혜의 말을 경계하게 해주신
성령님의 말씀이 정확하다는 것을 보여 주신다.
한국말로 한국인에게 정확한 언어구사로
복음을 전하면 다 예수를 믿을까?
말 잘하고 웃기는 복음 전도자가 복음을 선포하면
다 예수님을 믿을까?
믿었다고 말한다면
선포자의 지혜와 지식의 말에 중독된 것이 아닌가?
'예수님'말고 성경에 대한 놀라운 해석에 중독되어
또 듣고 싶은 주께서 인정하지 않는 신자가 아닌가?
오늘 말씀을 먹여 주시면서
과거 10년 동안의 있었더 동영상을 보여 주신다.
크마에 공부한지 3년이 되었을 때
말도 잘 못하고 있었을 때 교회를 세워 주셨다.
캄보디아어를 잘 구사하지 못했는데
예수님을 믿는다고 손들고 나왔다.
지금도 내 말을 성도들이 70%(이것도 많나?)
새가족이 30% 알아 들을거라고 의심해 본다.
죽을 때까지 선교사들은 이 땅의 이방인이다.
거의 40대 초반에 와서 배운 언어는
완벽하게 구사되기는 어렵다.
그런데...
선교사들이 자기 성도들이 다 알아들을거라고
착각하는 오류를...
그런데 이렇게 말의 지혜가 부족한데
예수님이 자기들의 구원자라고
손을 들고 나오는 성도들이 있다.
누가 한 일인지 현장에서 직접 보도록
성령께서 은혜를 채우시는 시간들을 주신다.
"나의 언어 실력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시다!"
복음을 지혜롭게 전하려고
한글성경을 매일매일 외우지 마라!
복음을 선명한 크마에 말로 전하려고
크마에 성경을 대조해서 단어들을 외우지 마라!
그 성경을 통해
오직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만나라!
네가 만난 예수를 성경대로만 이야기해 줘라!
그리고 크마에 공부는 꾸준히 해라!
왜냐하면...이 땅의 선교사잖아!
"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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