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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2:1~1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Johnangel 2020. 10. 21. 23:38

시편 32:1~1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음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다윗이 충신인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간음하고 우리아를 사지로 내몰아 살인죄를 저지르고 난 뒤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은 것에 대해 기뻐하며 하나님의 뜻을 거스렸던 완악한 죄에 대해 용서를 받고 그 허물을 옮기시고 그 죄를 가리워 존재하지 않는것 처럼 하셔서 죄의 사하심을 받아 고통의 심판을 받지 않는 자는 참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자이며 간사한 마음이 없이 정직함으로 죄를 회개함으로 정죄함을 당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죄를 마음 속에 감추고 극심한 양심의 가책 속에서 번민하는 자는 이로 인해 심적 고통 뿐 아니라 육체마저도 병들게 되며 회개치 않는 자의 양심을 채찍질하셔서 징계하심으로 그 진노로 인해 육신의 힘이 쇠하여져 마치 여름 가뭄에 땅이 말라 갈라지듯 자신의 심령이 핍절하게 되었고 급기야 견딜 수 없는 양심의 가책으로 자신의 죄를 숨기지 않고 하나님께 시인하고 자복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완전한 용서를 받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용서를 체험한 다윗은 하나님을 신실하게 경외하는 택한 백성들에게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으면 언제든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하실 것이며 어떠한 환난으로부터 벗어나며 그의 은신처되신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실 것이며 그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릴 것이라고 말하면서 마치 재갈이나 굴레를 씌워야만 순종하는 말이나 노새와 같이 죄악을 고집하는 완악한 자가 되지 말라고 하면서 이렇게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징계가 따르지만 하나님의 사죄의 은총을 믿고 신뢰하는 자에게는 죄 용서와 은총이 따를 것이므로 죄를 숨기지 않고 정직하게 자복하는 자들이 죄로 인해 멸망당해야 마땅하지만 회개함으로 죄 용서를 받고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기쁨과 즐거움으로 찬양하라고 권면합니다

 

우리아의 아내를 범하고 충신인 우리아를 사지로 내몰아 죽게 만든 뒤 회개함으로 죄사함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하고 기뻐한 다윗은 하나님을 거스려 지은 완악한 죄에 대해 용서받고 허물과 죄가 없다고 선언하심으로 심판을 면케 하심을 받는 자는 진정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이며 간사함이 없이 정직하게 회개함으로 정죄를 당하지 않는 자 역시 축복을 받은 자라고 하는 것을 보며,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가 지은 죄를 결코 속일 수 없음을 깨닫고 죄를 짓지 않는 완벽한 율법적 신앙을 추구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며 죄에 대한 신속한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은 죄를 마음에 감추고 고민하는자는 양심의 가책으로 인해 심적으로 뿐 아니라 육적인 고통으로 병들게 되며 이로 인해 징계의 채찍을 맏고 주의 진노하심을 통해 마치 여름 가뭄에 땅이 갈라지듯 심령과 육체가 핍절함을 받게 되지만 그 양심의 가책을 통해 자신의 죄를 드러내 시인하고 고백하고 자복하는 자는 하나님의 완전한 용서를 받게 된다고 하는 것을 보며, 죄와 허물로 인해 날마다 넘어지고 무너지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지은 죄에 대한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하시고 회개케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며 죄로 인해 더 이상 우리의 영혼과 육체가 핍절되지 않도록 우리 죄를 자백함으로 미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죄 용서와 모든 불의로부터 깨끗함을 입는(요한일서 1:9)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용서를 체험한 다윗은 하나님을 신실하게 경외하는 자들에게 전심을 다해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으면 언제든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그 하나님께서 어떠한 환난 가운데서도 피난처가 되셔서 그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실 것이므로 기쁨과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리라고 하면서 재갈을 물리고 굴레를 씌워야만 순종하는 말이나 노새와 같이 죄를 고집하는 완악한 자가 되지말라고 하면서 회개치 않는 자에게는 징계가 따르지만 회개하는 자에게는 용서의 은총이 따를 것이므로 죄를 숨기지 말고 자복함으로 마땅히 죄로 말미암아 멸망당할 처지에 있는 죄인이 회개를 통해 죄 용서와 구원 받은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과 즐거움으로 찬양하라고 권면하는 것을 보며,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 혼자만 누리는 자가 되지 않고 그 죄 용서함과 구원의 기쁨을 찬양함으로 영광돌리며 다른 이들에게 전함으로 함께 은혜를 받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