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원고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 2. 보호하시고 위로하시는 보혈과 성령의 능력(베드로전서 5:8)

Johnangel 2022. 4. 13. 19:52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 2. 보호하시고 위로하시는 보혈과 성령의 능력(베드로전서 5:8)

 

∎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방탄의 보호망)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악한 자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요한은 (악한자가 우리를 만지지도 못하게 보호하신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일 5:18)

 

▣ 하나님은 왜 우리를 보호하시는가?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 영적전투에서 마귀를 대적하려면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탄을 결박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자신이 보호받고, 공격받는 다른 사람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사탄이 우리를 영적으로정신적으로육체적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느낄 때마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 뿌림과 간구를 통해서 두려움의 자리는 기쁨의 자리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1. 사탄은 어린양의 피 앞에서 쫓겨나는 존재입니다.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 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계 12:9-12)

 

∎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넉넉히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

 

∎ 더 강한 자가 (사탄)을 결박합니다.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눅 11:21-22)

 

∎ 결단코 우리를 해치지 못하도록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눅 10:19)

 

∎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보호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엡 5:29-30)

 

2. 혹시 당신의 가족이나 자녀들에게 어려운 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는가?

 

∎ 간구하라그리고 보혈의 피를 뿌리는 기도를 드리라.

그리스도의 피뿌림 앞에서 (사탄의 계략)은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뿌리기 시작하면 (성령의 임재)가 강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와 가정과 자녀직장과 교회가 보혈의 피뿌림을 통해 사탄은 결박되고 쫓겨나며 패배하게 될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믿음으로 보혈의 피를 뿌려야 합니다.

 

∎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어려운 일이 있는가?

피 뿌림 없이는 죄사함도 없고사탄도 이길 수 없기에 우리가 생명을 보호받는 길은 (보혈)의 피뿐입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벧전 1:18-19)

 

∎ 이제는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피로 하나님과 가까운 관계가 되었음을 잊지 말라.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엡 2:13)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엡 2:16-17)

 

 

♣ 기도제목

 

1. 환난과 고통과 질병이 계속되는 이 땅에서 우리의 보호자 되시는 주님의 보호를 간구합니다.

   우리의 가족과 교회이 민족을 보호해 주옵소서.

 

2. 가족과 자녀들이 겪고 있는 어려운 일과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지켜 주옵소서.

 

3.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성도들의 삶을 새롭게 하시고, 축복의 통로를 열어주옵소서.

 

♣ 찬송 - 254장 내 주의 보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