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 2. 보호하시고 위로하시는 보혈과 성령의 능력(베드로전서 5:8)
∎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방탄의 보호망)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악한 자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요한은 (악한) 자가 우리를 만지지도 못하게 보호하신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일 5:18)
▣ 하나님은 왜 우리를 보호하시는가?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 영적전투에서 마귀를 대적하려면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탄을 결박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자신이 보호받고, 공격받는 다른 사람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사탄이 우리를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느낄 때마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 뿌림과 간구를 통해서 두려움의 자리는 기쁨의 자리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1. 사탄은 어린양의 피 앞에서 쫓겨나는 존재입니다.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 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계 12:9-12)
∎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
∎ 더 강한 자가 (사탄)을 결박합니다.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눅 11:21-22)
∎ 결단코 우리를 해치지 못하도록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눅 10:19)
∎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보호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엡 5:29-30)
2. 혹시 당신의 가족이나 자녀들에게 어려운 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는가?
∎ 간구하라. 그리고 보혈의 피를 뿌리는 기도를 드리라.
그리스도의 피뿌림 앞에서 (사탄의 계략)은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뿌리기 시작하면 (성령의 임재)가 강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와 가정과 자녀, 직장과 교회가 보혈의 피뿌림을 통해 사탄은 결박되고 쫓겨나며 패배하게 될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믿음으로 보혈의 피를 뿌려야 합니다.
∎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어려운 일이 있는가?
피 뿌림 없이는 죄사함도 없고, 사탄도 이길 수 없기에 우리가 생명을 보호받는 길은 (보혈)의 피뿐입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벧전 1:18-19)
∎ 이제는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피로 하나님과 가까운 관계가 되었음을 잊지 말라.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엡 2:13)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엡 2:16-17)
♣ 기도제목
1. 환난과 고통과 질병이 계속되는 이 땅에서 우리의 보호자 되시는 주님의 보호를 간구합니다.
우리의 가족과 교회, 이 민족을 보호해 주옵소서.
2. 가족과 자녀들이 겪고 있는 어려운 일과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지켜 주옵소서.
3.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성도들의 삶을 새롭게 하시고, 축복의 통로를 열어주옵소서.
♣ 찬송 - 254장 내 주의 보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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