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히브리서 2:10~3:6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Johnangel 2022. 7. 3. 00:28

히브리서 2:10~3:6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13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자 택한 영적 자녀들인 성도들을 하나님 나라에 들아가게 하심으로 영생을 얻게 하시는 구속 사역 가운데 구원의 선구자이자 개시자인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고난과 죽음을 당하심으로 온전한 대속 사역을 성취하심이 합당하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피로써 인간의 죄를 속하시고 거룩하게 하심으로 비록 그리스도와 성도들 간에 질적인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분 하나님 안에서 연계성을 지니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나 성도들이나 동일하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영적 형제 관계에 있어 에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이 맏형이라 부르는 것이 결코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시편 22:22을 인용하여 다윗이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 사울에게서 온갖 핍박과 수난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해 왕위에 오르게 될것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찬송하였듯 다윗은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인물로 궁극적으로 메시야의 수난과 영광의 회복에 대해 예언한 메시야 예언시와 이사야 8:17~18을 인용하여 선지자 이사야가 앗수르의 침략에 직면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 신앙을 고취시키기 위해 하나님을 의지하여 난관을 극복하겠다고 하듯 에수 자신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가운데 십자가에서 죽음 당하시는 것과 같은 고난을 감내하셨으며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모두 다 하나님의 자녀임을 강조하며 또한 그리스도와 성도들이 하나님 안에서 영적으로 한 형제된 하나님의 자녀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육신과 그 생명되는 피를 부여받아 지음을 받았으며 예수 그리스도꼐서도 외견상으로 모든 면에서 하나님께서 지으신 인간과 동일하게 육신과 피를 지니시고 그의 죽으심을 통하여 인간을 미혹하고 범죄케 하며 그 결과 사망에 이르게 하는 사단의 사망 권세를 결정적으로 멸망케 하시고 육신의 죽음을 두려워하여 늘 그 공포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인간들에게 영생의 확신을 주심으로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셨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하신 것은 결코 천사들을 구원하는데 있지 않고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는데 있으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인간 구속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건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선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서 중보 역할을 수행하며 배성들의 죄를 속하기 위해 제사를 하나님께 드린 대제사장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셔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영원한 중보자의 역할을 감당하심으로 인류의 죄를 속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속죄 제사로 드렸으며 사단의 유혹과 시험을 당하셨음에도 굴복하지 않으시고 그 시험과 고난을 통해 인간의 사정을 헤아리시고 시험 당하는 인간을 능히 도우실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며,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친히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고난과 죽음까지 당하시면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유일한 중보자가 되심으로 우리의 모든 고난 가운데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그것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우시는 주님만을 더욱 더 의지하며 최후의 승리와 최후의 구원과 최후의 영생의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주님과 함께 승리를 쟁취하는 주의 구원받은 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예정하심을 따라 성도로 부름을 받은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성도들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는 모든 진리를 위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사도가 되시며 하나님과 성도들 사이의 중보자가 되시는 대제사장되심을 깊이 생각하며 예수 그리스도꼐서는 인간의 구속과 구원을 휘애 하나님에 의해 직무상 사도와 대제사장으로 임명을 받아 구약의 가장 충실한 일꾼인 모세와 같이 충성하였으며 그리스도께서 모세보다 더욱 존귀하며 더 큰 영광을 받으심은 모세가 우주적 교회 공동체의 일부인 구약 교회 공동체에 속한 자이며 그 공동체를 위해 수고한 하나님의 사환에 불과했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그 구약 교회 공동체를 포함하는 전우주적 교회 공동체를 자신의 피로써 세우신 설립자가 되시기 때문이며 그리스도는 삼위 하나님의 한 분으로서 성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과 함께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자가 되시며 모세는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자로서 그리스도에 관해 증거하는 주인을 섬기며 주인의 집을 맡아 관리하는 일꾼으로 성실하였으나 예수 그리스도는 그 집의 기업에 대한 상속권을 가진 아들로 곧 주인의 자격을 가지고 우주 교회 공동체인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의 자격으로 행하셨으므로 모든 성도가 담대하게 구원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확신 가운데 하나님의 영적 자녀된 신분을 자랑하고 기뻐하며 굳세게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장차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하나님 나라로 인도함을 받고 그 곳에서 영생을 누리게 되는 최종적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는 것을 보며,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주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사도가 되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영원하고 유일한 중보자이신 대제사장이 되셔서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충성스럽게 감당하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고 그를 본받아 내게 주신 복음 전도와 제사장의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가는 주의 신실하고 진실한 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