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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1~1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Johnangel 2022. 7. 5. 18:27

히브리서 4:1~1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4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5 또 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6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므로 두려워하고 1차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정착하여 안식에 들어갔으나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원하고 참된 안식처인 영적 가나안 땅, 곧 하나님의 나라의 들어가리라는 약속은 아직 성취되지 않았으므로 출애굽 1세대들이 가나안 땅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것처럼 혹시 실제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지 못할까 두려워할 것이며 출애굽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우리 신약 시대의 영적 이스라엘 백성인 성도들도 하늘의 가나안인 천국에서의 참된 안식이란 축복된 약속을 받은 자이나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 역시 그 복음을 듣는 자가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에야만이 그에게 효력을 발휘하여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에게 그 말씀이 구원의 능력이 되는 것이며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을 믿는 성도들은 장차 하나님 나라에서 누리게 될 성도들의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될 것이며 끝까지 하나님꼐 불순종하고 저들을가나안으로 인도해 들이고자 한 하나님을 거역한 이스라엘 출애굽 1세대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인 시편 96:11을 인용하였고 이미 하나님께서 6일간 천지를 창조하시고 제 7일에 쉬심으로 안식은 성취되었음과 같이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자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게 될 것이며 이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으리라는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잡아 구원을 이루라고 하면서 창세기 2:2~3을 인용하여 제 7일에 하나님께서 안식하심으로 하나님의 안식이 상징적으로 이미 성취되어 그 안식으로 들어가는 문이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출애굽 1세대가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선고를 받은 사실을 시편 95:11에 의거해 다시 언급하고 출애굽 1세대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고 불순종한 탓에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였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여전히 유효하므로 그 약속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하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 안식하리라는 하나님의 축복된 약속을 받았던 출애굽 1세대들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음으로 인해 가나안 땅에서의 안식을 누리지 못하였으므로 이로부터 500년 후 다윗이 지은 시편 95편을 통해 하나님께서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곧 복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라고 하였으며 여호수아는 갈렙과 함께 가나안을 정복한 믿음의 사람으로 각 지파에게 약속의 땅을 분깃으로 나누어 주었으나 다윗이 쓴 글을 통해 그 분깃이 참된 안식을 위한 분깃이 아니며 약속의 땅을 분깃으로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다시 안식을 주겠다고 말씀하셨고 가나안 땅은 결코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안식처가 될 수 없고 가나안 땅은 장차 성도들이 영원한 분깃으로 받을 하나님의 나라를 예표하는 것이므로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은 모세나 여호수아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것이며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 땅에 들어갈 기회가 들어가 그 땅을 안식의 분깃으로 받았으나 그것도 영원하고 참된 안식이 아니므로 출애굽 1세대의 불순종으로 인해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잘못을 범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분의 뜻에 순종함으로 참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라고 하면서 영원한 안식에 아직 들어가지 않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안식을 확실하게 보장받고 있는 성도들은 장차 이 세상에서의 수고와 질고를 벗어버리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떄에 6일 동안 일하시고 제 7일에 안식하심과 같이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될 것이므로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을 받은 자로서 출애굽 1세대의 불순종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힘쓰며 자신의 신앙 성숙을 위해 노력하라고 하는 것을 보며, 힘들고 지쳐 있는 이 세상의 삶 가운데 참된 안식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향한 불신앙으로 인해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계속하여 지쳐 힘들어하며 또 지금 잠간의 안식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영원한 안식을 누릴 하늘나라의 소망도 없이 짐승처럼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영원한 하늘나라와 안식을 사모하며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계시된 능력의 말씀은 성도들의 인격을 변화시켜 하나님께 순종하게 해 주는 능력이 있어 천지를 말씀으로창조하시고 지금도 다스리심과 같이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며 역동적으로 권능을 나타내시며 엄정하고 정확하게 인간의 심령에 역사하여 인간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고 인간의 죄악을 정죄하고 심판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되며 인간의 영혼과 육체 즉 전인격과 인간 내면의 깊은 곳까지 인간의 영육을 완전히 주장하시는 권능과 주권으로 초자연적으로 역사하시며 천지 만물을 친히 주관하시고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숨길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우리의 모든 행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 만물의 실상이 완전하게 드러내게 될 것이라고 하는 것을 보며, 우리의 중심을 꿰뚫어보시며 감찰하시고 우리의 모든 것들을 주관하시며 살아 역사하셔서 우리를 주장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날마다 주시는 그 말씀 가운데 그 말씀의 능력을 힘입어 날마다 새롭게 변화되며 말씀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