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히브리서 7:11~19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Johnangel 2022. 7. 10. 22:13

히브리서 7:11~19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에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12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13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14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15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16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17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18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19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레위 계통의 제사장 제도를 바탕으로 하고 율법을 받았는데 이렇게 레위 지파 제사장들이 인간의 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줌으로 인간들로 하여금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회복하는 일에 실패하였으므로 레위 지파인 아론의 차례를 따르지 않고 전혀 새로운 멜기세덱의 차례를 따르는 완전하고 영원한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을 세운 것이며 이렇게 율법에 기초한 제사장의 직분이 레위 지파의 아론의 차례에서 멜기세덱의 차례로 바뀌었으므로 사람의 죄를 깨닫게만 해주고 죄를 없이 할 수 없는 율법 대신 복음이 필요하며 이는 레위 지파가 아닌 다른 지파 곧 유다 지파의 다윗의 혈통으로 나신 예수 그리스도가 새롭게 제사장직을 맡아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에 분명하게 예언된 대로 유다 지파의 계보를 좇아 태어 나셨고 모세의 율법에서는 유다 지파에서 제사장직을 수행할 자가 나올 것이라는 아무런 언급이 없으며 멜기세덱과 같은 전혀 다른 한 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직을 감당한 것으로 보아 이 사실이 더욱 분명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이 되신 것은 율법의 규정에 따라 아론의 반차를 좇아 된 것이 아니며 즉 제사장 될 자의 혈통적, 신체적 자격 요건에 대하여 규정하는 모세 율법을 따르지 않고 근본 하나님의 아들로서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력을 지닌 그리스도의 신성을 따라 대제장직을 감당하셨으므로 시편 110:4에 인용된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에 대하여 증거하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으로 불리움을 받게 될것이며 율법의 규정에 따른 구약의 제사장 직분이 인간의 죄를 완전히 속량하지 못하는 연약함과 에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인류의 모든 죄를 속하는 영원한 제사를 성취하셨기 때문에 레위 계열의 제사장 제도가 더 이상 필요치 않게 되는 무익함으로 인해 율법의 규정은 폐기 되며 율법은 죄를 깨닫게만 해줄 뿐 죄를 사해 주지 못하므로 범죄한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회복해 주지 못하며 이와는 달리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사하기 위한 대속 사역을 성취하심으로 그를 믿는 모든 성도들에게 참된 소망을 주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한 제사장직을 수행하심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길을 열어 놓으셨으므로 누구든지 저를 믿는 일반 백성들도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하셨다고 하는 것을 보며,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우리의 죄에 대해 깨닫게만 해주는 불완전한 율법을 완성시키시기 위해 친히 대제사장이 되셔서 자신의 몸을 희생 제물로 드려 영원한 단 번의 속죄 제사를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갈 길을 열어 놓으셨음에 감사하며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어떤 다른 종교적 의식이나 관습이 아닌 오직 보혈의 그 공로를 힙입어 보혈을 지나 오늘도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신실한 예배자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