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히브리서 7:20~28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Johnangel 2022. 7. 12. 18:09

히브리서 7:20~28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20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21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23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레위 지파의 제사장직과 달리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된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이 영원 불변한 것이며 구약 시대 당시 아론 자손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맹세에 의해서가 아니라 율법 중 의식법의 규정에 따라 세습적으로 제사장직을 승계하였으나 예수께서는 하나님께서 하신 맹세에 의해 제사장이 되셨으며 하나님의 맹세하신 바는 절대로 변치 않으시므로 하나님의 맹세로 보증된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은 그리스도의 완전한 속죄 사역과 영원중보사역으로 인해 무용하게 된 레위 지파 제사장직과는 달리 변하거나 폐하여지지 않고 영원토록 유지되며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영원한 제사장이라고 하셨으며 예수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며 성도들이 다 주를 알고 그들의 죄가 모두 씻음 받으리라는 하나님의 구원 약속인 새 언약을 보증하시며 레위 계통의 모든 제사장들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었으멩 반해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새로운 영원한 제사장이신 그리스도는 사망의 권세에 굴복당하지 않는 존재이시므로 새 언약의 영원한 중보자가 되시며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의 효력을 믿고 그 공로를 의지하며 단절되었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나아가는 자들을 현재 뿐 아니라 장차 그리스도 재림시에도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부활 승천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면서 사단의 고소에 맞서 성도들을 변호하며 중보하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을 보며,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불완전한 제사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던 우리를 위해 완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전한 제사를 완성하시며 죄와 죽음에 대해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도록 우리를 위해 친히 영원한 중보자가 되셔서 지금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고 변호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감사하며 오늘도 신실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예배자로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이렇게 자기를 의지하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시며 항상 살아 있어 그들을 위해 중보하시는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으로서의 자격이 충분하며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 죄와 무관한 거룩하신 분이시며 죄인인 인간과는 다른 분이시며 하늘에 오르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으로 높임을 받으신 분이시며 구약의 대제사장들이 백성들의 죄를 속하기 위해 먼저 자신의 죄를 위한 대속의 제사를 드렸던 것과는 달리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몸으로 단 한번에 대제사장의 직무와 희생제물의 역할을 완전하게 수행하셨으며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율법의 규정에 의해 제사장이 되고 그들은 유한한 인간에 불과하였으며 그들은 범죄할 수 밖에 없는 약점을 지닌 자들이었으나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맹세하신 약속의 말씀에 의거해 제사장이 되시고 영원토록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죄가 없으시며 온전한 제사를 드릴 예수 그리스도를 세우셨다고 하는 것을 보며, 거룩하고 흠이 없으신 제물로 또 대제사장으로 또 거룩한 성소로 완전한 속죄의 제사를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결코 반복되지 않고 결코 부족함이 없는 온전한 단 번의 제사를 통해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의 구원의 보증이 되셨음에 감사하며 날마다 그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하며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