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레위기 18:1~18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Johnangel 2022. 8. 1. 23:59

레위기 18:1~18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3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4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5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6 각 사람은 자기의 살붙이를 가까이 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7 네 어머니의 하체는 곧 네 아버지의 하체이니 너는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어머니인즉 너는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8 너는 네 아버지의 아내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이는 네 아버지의 하체니라

9 너는 네 자매 곧 네 아버지의 딸이나 네 어머니의 딸이나 집에서나 다른 곳에서 출생하였음을 막론하고 그들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10 네 손녀나 네 외손녀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이는 네 하체니라

11 네 아버지의 아내가 네 아버지에게 낳은 딸은 네 누이니 너는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12 너는 네 고모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아버지의 살붙이니라

13 너는 네 이모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어머니의 살붙이니라

14 너는 네 아버지 형제의 아내를 가까이 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숙모니라

15 너는 네 며느리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아들의 아내이니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16 너는 네 형제의 아내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이는 네 형제의 하체니라

17 너는 여인과 그 여인의 딸의 하체를 아울러 범하지 말며 또 그 여인의 손녀나 외손녀를 아울러 데려다가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그들은 그의 살붙이이니 이는 악행이니라

18 너는 아내가 생존할 동안에 그의 자매를 데려다가 그의 하체를 범하여 그로 질투하게 하지 말지니라

 

하나님께서 새로운 규례를 모세에게 말씀으로 계시하시기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체결하시고 은혜와 신실하심으로 그 언약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하시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00년간 노예 생활을 함으로 인해 음란한 우상 숭배 행위와 장차 가나안 땅에 거할 떄 그곳에 거하였던 가나안인들의 우상 숭배 행위와 같은 이방인들의 사악한 풍습에 물들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을 지키며 악과 더불어 싸워 대적하여 승리하라고 하시는 것을 보며, 우리를 죄악된 세상 가운데 불러내어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하셨음을 잊지 않고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고"(에베소서 4:22~24) 오직 말씀과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거룩한 주의 백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스라엘의 각 백성은 자신의 혈육과 성행위를 통해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거룩함을 잃지 않도록 하라고 하시면서 자신의 어머니를 범하는 것은 곧 아버지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것이므로 그러한 행위를 해서는 안되며 계모를 범하는 것 역시 부도덕한 일이므로 그러한 행위를 해서는 안되며 아버지의 본부인에게서 낳은 딸이나 후처가 데리고 온 딸이든 범하여서는 안되며 친손녀나 외손녀와 성적 관계를 맺는 것은 자신의 가문의 위계 질서를 무너뜨리고 집안의 책임자로서 권위와 존엄성을 파괴하는 행위므로 해서는 안되며 계모가 낳은 이복 누이와의 근친 상간을 해서는 안되며 아버지와 동일한 위치에 있는 고모나 어머니와 동일한 위치인 이모를 범하는 것은 부모를 범하는 것과 마찬 가지로 가정의 위계 질서를 파괴하고 자연의 질서와 순리를 거스르는 행위로 해서는 안되며 삼촌의 아내인 숙모를 범하는 것은 결국 아버지를 모욕하는 행위이므로 그와 같은 행위는 해서는 안되며 며느리는 아들과 한 몸이 되었으므로 며느리를 범하는 것은 아들의 수치를 드러내는 행위이므로 그와 같은 행위를 해서는 안되며 의붓딸이나 외손녀나 친손녀를 범하는 행위는 가정의 질서를 파괴하며 사랑과 존경으로 맺어져야 할 부모와 자신 사이의 인륜을 저버리는 비인간적고 비인륜적인인 죄악의 행실이기 때문에 이러한 혈육간의 성적 범죄를 행해서는 안되며 아내와 부부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처제나 처형을 취하는 이중 결혼 생활을 하여 그 육체를 범하는 것은 사랑과 우애로 맺어져야 할 자매 사이를 시기와 질투의 원수 사이로 변질시킴으로써 가정의 불화를 일으키며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의 행복과 화목을 송두리째 빼앗는 행위므로 이러한 이중 결혼을 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질서를 거스르는 우리의 모든 욕심을 제어하며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하는 죄악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어제의 성령충만함으로 만족하지 않고 오늘의 성령 충만함으로 승리하며 내일의 성령충만을 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