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시편 89:19~37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하리로다

Johnangel 2022. 7. 30. 09:38

시편 89:19~37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하리로다

 

19 그 때에 주께서 환상 중에 주의 성도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능력 있는 용사에게는 돕는 힘을 더하며 백성 중에서 택함 받은 자를 높였으되
20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내어 나의 거룩한 기름을 그에게 부었도다
21 내 손이 그와 함께 하여 견고하게 하고 내 팔이 그를 힘이 있게 하리로다
22 원수가 그에게서 강탈하지 못하며 악한 자가 그를 곤고하게 못하리로다
23 내가 그의 앞에서 그 대적들을 박멸하며 그를 미워하는 자들을 치려니와
24 나의 성실함과 인자함이 그와 함께 하리니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의 뿔이 높아지리로다


25 내가 또 그의 손을 바다 위에 놓으며 오른손을 강들 위에 놓으리니
26 그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하리로다
27 내가 또 그를 장자로 삼고 세상 왕들에게 지존자가 되게 하며
28 그를 위하여 나의 인자함을 영원히 지키고 그와 맺은 나의 언약을 굳게 세우며
29 또 그의 후손을 영구하게 하여 그의 왕위를 하늘의 날과 같게 하리로다
30 만일 그의 자손이 내 법을 버리며 내 규례대로 행하지 아니하며
31 내 율례를 깨뜨리며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32 내가 회초리로 그들의 죄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그들의 죄악을 벌하리로다
33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는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34 내 언약을 깨뜨리지 아니하고 내 입술에서 낸 것은 변하지 아니하리로다
35 내가 나의 거룩함으로 한 번 맹세하였은즉 다윗에게 거짓말을 하지 아니할 것이라
36 그의 후손이 장구하고 그의 왕위는 해 같이 내 앞에 항상 있으며
37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인 달 같이 영원히 견고하게 되리라 하셨도다 (셀라)

 

하나님께서 성전을 짓고자 하는 다윗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한 나단 선지자에게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계시하면서 하나님께서 다윗을 선택하시고 그에게 능력과 은혜를 더하여 주심으로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시고 사무엘을 통해 거룩한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셨으며 그와 함께 하시고 그를 붙들어 능력있게 하시며 원수 대적들로부터 그를 보호하심으로 견고히 세우시고 결코 힘들지 않게 지켜 주실 것이며 다윗을 미워하는 원수 대적들을 진멸하시며 다윗과 맺은 언약에 근거한 신실한 사랑으로 그와 함께 하시며 주의 능력을 통해 그가 높임을 받아 존귀하게 될 것이라고 하실것이라고 하는 것을 보며, 나의 나된 것이 결코 나의 노력이나 공로가 아닌 나를 지으시고 부르시고 보내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임을 잊지 않고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존귀케 하실 하나님의 그 신실한 약속을 믿고 의지하며 그 사랑 가운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다윗으로 서쪽으로는 지중해와 동쪽으로는 유프라테스 강과 그 지류에 이르기까지 다윗의 통치권이 미치게 하실 것이며 다윗은 하나님을 자신의 친밀한 아버지 하나님이시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지켜 보호하시는 구원자라고 그의 신앙을 고백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특별히 구별하셔서 놀라운 축복을 부어 주실 장자로 삼아 세상 열방의 모든 군왕 가운데 위엄을 떨칠 가장 위대한 왕이 되게 하실 것이며 그와 언약을 맺은 언약을 영원히 굳게 지킬 것이며 다윗 왕국을 견고히 하여 영원토록 지속되게 하실 것이지만 만일 다윗과 그의 자손이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버려 그대로 행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기하여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악에 대해 징계하시고 징벌하실 것이라고 하시면서도 다윗과 그의 후손의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징계를 내리신다 할지라도 그들에게 계속적으로 사랑을 베푸실 뿐 아니라 다윗과 맺은 언약을 결코 변개하지 않으시고 신실하게 지키실 것이라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일단 말씀하신 것은 다시금 변개하지 않으시는 죄나 부정이 없으신 하나님께서는 그 맹세를 반드시 지키심으로 다윗의 자손이 영원하고 다윗의 왕위는 찬란하게 하나님 앞에서 빛나게 하시며 해와 함께 장구한 세월 가운데 변하지 않는 존재인 달이 변함없이 존속하듯 하나님의 언약도 변함이 없이 영원하실 것이라고 하는 것을 보며,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맺은 언약을 지키심에도 불구하고 연약하고 불완전한 우리가 날마다 주님을 배반하고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결코 우리와 맺은 언약을 완전히 파기하지 않으시고 그 자비와 긍휼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사랑의 매인 징계를 통해 하나님 앞에 돌이켜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심을 깨닫고 날마다 나 자신을 돌아보며 나의 아버지되시고 구원자 되신 하나님과의 관계 가운데 혹시 멀어지지 않았는지 다른 길로 가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며 그 죄를 깨달았을 떄에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돌이켜 주와 함께 동행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