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레위기 26:1~13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Johnangel 2022. 8. 17. 11:50

레위기 26:1~13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2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4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5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의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7 너희의 원수들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8 또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9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를 번성하게 하고 너희를 창대하게 할 것이며 내가 너희와 함께 한 내 언약을 이행하리라
10 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으로 말미암아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11 내가 내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13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그들에게 종된 것을 면하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내가 너희의 멍에의 빗장을 부수고 너희를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하나님만이 유일의 참된 신이시므로 하나님만을 경외할 것이며 결코 이스라엘 백성들 자신을 위하여 아무것도 아닌 우상을 만들어 섬기지 말라고 하시면서 가나안 여신인 아세라 목상이나 바알 주상이나 석상과 같은 우상을 만들어 세워 거기에 경배하지 말라고 하시고 또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서부터 비롯된 하나님의 날이자 인간의 육신적, 정신적 휴식을 위해 제정하신 안식일를 구별하여 지킬 것이며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하고 그의 인도하심에 순응하라고 하시고 만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하신 모든 명령에 순종하면 비가 매우 귀한 그 땅에 가장 적당한 때에 비를 내리심으로 풍성한 곡식과 열매를 수확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시면서 원래 밀 타작이 4월이나 5월초까지 이루어지나 대풍으로 말미암아 포도 딸 시기인 7월까지 밀을 수확하게 될 것이며 포도 수확도 보리 파종시기인 10월까지 계속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수호자가 되셔서 그들로 풍요로울 뿐 아니라 평화롭게 살아갈 것이며 이스라엘 민족을 어지럽게 하는 자나 맹수가 그 땅에서 발붙이지 못하게 할 것이며 전쟁을 일으키는 외적들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실 것이며 하나님께서 친히 이스라엘의 대장이 되어 주셔서 함께 싸워주심으로 대적들을 물리치시고 쫓아내시겠다고 하시며 군사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보장해 주실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으로 돌보아 지켜 주심으로 번성하고 창대케 하실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하신 약속을 반드시 지켜 시행하실 것이라고 하시고 지난 해의 수확물을 다 먹지 못한 상태에서 다시금 새해의 수확을 거두게 될 정도롤 소출이 풍성하게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성소에 임재하시고 이스라엘과 함께 하실 것이며 가나안 광야 여정 뿐 아니라 영원히 이스라엘 가운데 함꼐 하셔서 그들을 보호하시는 왕이 되시고 이스라엘을 소유된 백성으로 삼으실 것이라고 하시고 하나님께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심으로 그들로 애굽의 압제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를 얻게하시고 구속하셨다고 하심을 보며, 우리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세상의 헛된 것들에게 우리의 운명을 맡기며 조아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지켜 보호하시고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 만을 섬기며 그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죄의 권세 아래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시고 참된 자유를 허락하신 우리의 왕되신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찬양하고 예배하며 영광을 올려드리는 주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