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에베소서 6:10~24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Johnangel 2022. 9. 16. 13:27

에베소서 6:10~24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21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리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

22 우리 사정을 알리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그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

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죄악된 옛 생활을 청산하고 그리스스도 안에서 새롭게 지음 받은 그리스도인들의 실천적 윤리에 대해 여러 방면에서 제시한 후 마지막으로 필연적인 사악한 마귀와의 영적 전쟁에 대해 언급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지속적으로 강건함을 입어 사단의 여러가지 속임수와 공격에 대항하기 위해 영적인 무장을 하라고 하면서 이러한 영적 전투는 연약한 인간들의 싸움이 아니라 세상의 권세자이며 악의 영인 마귀와의 싸움이므로 사단을 대적하기 위한 영적 무장을 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성도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계속해서 겪는 마귀의 시험의 때에 하나님의 전신 갑주로 무장을 완성한 후에 성도들이 사단의 공격에 넘어지지 않고 끝까지 싸워 이길 수 있는 전쟁을 위한 진지를 확고하게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하면서 구체적으로 성실과 정직으로 신앙의 준비 상태를 갖추고 거룩한 율법의 원칙과 행동으로 충성하는도덕적 완전함을 갖춰 사단의 공격으로부터 심장을 보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화평의 복음으로 굳게 서서 형제들과의 관계 속에서 화평하도록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살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으로 무장하여 사단의 가공할 모든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막아주는 방패의 역할을 하며 그리스도인을 꾸며 주고 보호해 주며 확신과 기쁨으로 머리를 들 수 있있게 해 주는 구원의 확신과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으로 공격무기를 삼아 사단과 대항하여 승리 하라고 하면서 성령의 인도하심과 능력을 받아서 기도하고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되 자신들을 위한 기도 뿐 아니라 성도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통해 성도들 간의 공동의 책임 의식과 영적 군사들간의 연합을 도모하며 사도 바울 자신의 복음 사역을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중보기도를 부탁하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비밀의 계시인 복음을 온전히 전파할 수 있도록 담대함을 달라고 간구하고 사도 바울이 왕이신 주님의 말씀을 당연히 사람들에게 증거하고 두려움 없이 담대히 복음을 전파하다 로마 감옥에 갇힌 왕의 메시지를 가지고 파송된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의 전권대사가 되었다고 마랗면서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자신의 개인적인 사정 뿐 아니라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 대한 목회자로서의 공적인 입장 뿐 아니라 사적인 관심과 사랑과 친분을 아시아 사람으로 바울의 제 3차 전도여행에 동행하고 에베소서, 골로새서와 빌레몬서를 가지고 오네시모와 함꼐 로마를 떠나 소아시아 지방 순회를 준비하고 있는 두기고 편에 전하고 바울의 투옥 소식으로 인해 염려와 근심에 사로잡혀 있는 성도들에게 자신의 소식을 자세히 알림으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로마에서의 투옥이 오히려 로마의 복음 전파의 길을 열 수 있다는 기쁨과 감사가 된다고 하면서 영적인 축복의 근원인 성부와 성자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통해 사랑의 열매가 성도들 가운데 맺어지기를 기원하면서 환난과 핍박 속에서 인내하며 끝까지 신앙을 지키고 주를 사랑하는 자에게 영원히 썩지 아니하는 생명의 면류관의 상급이 주어질 것이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있기를 축원하는 것을 보며, 자신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최후의 저항을 하고 있는 악한 영들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원수의 어떠한 공격도 막아내며 말씀으로 승리하고 어려운 핍박과 환난 속에서도 그 고난 가운데 유익을 주시며 역전의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섭리를 확신하며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믿음을 지키는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