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사무엘하 23:18~39 이상 총수가 삼십칠 명이었더라

Johnangel 2022. 10. 29. 09:52

사무엘하 23:18~39 이상 총수가 삼십칠 명이었더라

 

18 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이니 그는 그 세 사람의 우두머리라 그가 그의 창을 들어 삼백 명을 죽이고 세 사람 중에 이름을 얻었으니
19 그는 세 사람 중에 가장 존귀한 자가 아니냐 그가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으나 그러나 첫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20 또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이니 그는 용맹스런 일을 행한 자라 일찍이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고 또 눈이 올 때에 구덩이에 내려가서 사자 한 마리를 쳐죽였으며
21 또 장대한 애굽 사람을 죽였는데 그의 손에 창이 있어도 그가 막대기를 가지고 내려가 그 애굽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그를 죽였더라
22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행하였으므로 세 용사 중에 이름을 얻고
23 삼십 명보다 존귀하나 그러나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다윗이 그를 세워 시위대 대장을 삼았더라
24 요압의 아우 아사헬은 삼십 명 중의 하나요 또 베들레헴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
25 하롯 사람 삼훗과 하롯 사람 엘리가와
26 발디 사람 헬레스와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27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후사 사람 므분내와
28 아호아 사람 살몬과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29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렙과 베냐민 자손에 속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잇대와
30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힛대와
31 아르바 사람 아비알본과 바르훔 사람 아스마웻과
32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야센의 아들 요나단과
33 하랄 사람 삼마와 아랄 사람 사랄의 아들 아히암과
34 마아가 사람의 손자 아하스배의 아들 엘리벨렛과 길로 사람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과
35 갈멜 사람 헤스래와 아랍 사람 바아래와
36 소바 사람 나단의 아들 이갈과 갓 사람 바니와
37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를 잡은 자 브에롯 사람 나하래와
38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
39 헷 사람 우리아라 이상 총수가 삼십칠 명이었더라

 

다윗의 용사 중 가장 뛰어난 삼인 즉 야소브암, 엘르아살, 삼마에 이어 다음으로 뛰어난 삼인은 아비새와 브나야와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한 사람인데 그 중 아비새는 요압의 동생으로 이 삼인 중에 가장 뛰어난 자이며 그의 창으로 삼백 명을 죽이고 명성이 높아졌으나 앞서 언급한 가장 뛰어난 삼인을 필적하지는 못했으며 다음으로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모압의 사자와 같이 용맹한 두 전사를 죽였고 눈이 올 때 민가로 내려와 사람을 해치던 사자를 구덩이에서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사자와 싸워 사자를 죽였으며 키가 2m 30cm나 되는 애굽의 거인 용사를 막대기로 제압하고 그의 창을 빼앗아 찔러 죽인 용맹스러운 일을 행하여 명성을 얻었으며 이들은 다윗의 삼십 용사보다 존귀하였으나 앞서 언급한 세 용사에는 미치지 못하였고 다윗은 이 브나야를 자신의 경호부대 군사대장으로 삼았으며 다윗의 삼십 용사는 요압의 동생 아사헬, 베들레헴 사람 엘하난, 하롯 사람 삼훗, 엘리가, 발디 사람 헬레스, 드고아 사람 이라,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 후사 사람 십브개, 아호아 사람 살몬, 느도바 사람 마하래, 헬렙, 기브아 사람 잇대, 바라돈 사람 브나야, 가아스 사람 힛대, 아르바 사람 아비알본, 바르훔 사람 아스마웻,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 하랄 사람 요나단, 그리고 이 삼십 명의 용사를 거느리는 가장 뛰어난 용사인 삼마와 아랄 사람 아히암, 마아가 사람 엘리벨렛, 길로 사람이며 다윗의 모사였던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 갈멜 사람 헤스래, 아랍 사람 바아래, 소바 사람 이갈, 갓 사람 바니, 암몬 사람 셀렉, 요압의 무기를 든 부관인 브에롯 사람 나하래, 이델 사람 이라, 가렙, 그리고 밧세바의 남편인 헷 사람 우리아로 가장 뛰어난 용사 3명과 그 다음으로 뛰어난 용사 3명, 그리고 그 다음으로 뛰어난 용사 31명, 도합 37명이었음을 보며, 하나님께서 세우신 공동체 가운데 리더를 세우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리더를 위한 팔로워들을 세워 리더와 함께 공동체를 세워나가도록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세우신다는 사실을 마음에 두고 어느 누구 한 사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둔 교회 공동체 가운데 모든 지체가 된 자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도우며 주신 사명과 역할을 충성되게 감당하도록 서로 격려하고 중보기도함으로 공동체를 든든하게 세워나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