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사무엘하 22:1~25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Johnangel 2022. 10. 26. 12:18

사무엘하 22:1~25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1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2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3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4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5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장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6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7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8 이에 땅이 진동하고 떨며 하늘의 기초가 요동하고 흔들렸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9 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10 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였도다

11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도다

12 그가 흑암 곧 모인 물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둘린 장막을 삼으심이여

13 그 앞에 있는 광채로 말미암아 숯불이 피었도다

14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며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심이여

15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시며 번개로 무찌르셨도다

16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말미암아 물 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기초가 나타났도다

17 그가 위에서 손을 내미사 나를 붙드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18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강했기 때문이로다

19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20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셨도다

21 여호와께서 내 공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갚으셨으니

22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을 행함으로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3 그의 모든 법도를 내 앞에 두고 그의 규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4 내가 또 그의 앞에 완전하여 스스로 지켜 죄악을 피하였나니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대로, 그의 눈앞에서 내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도다

 

다윗이 왕위에 즉위한 초기에 사울의 위협과 블레셋, 아람, 모압, 암몬, 아말렉, 소바, 에돔과 같은 주변의 이방 나라들의 위협으로부터 다윗 자신을 구원하심에 대해 다윗이 감사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은 다윗을 낭떠러지와 같은 높은 절벽과 같은 반석과 뾰족하고 험한 바위 끝부분과 같은 가파르고 높아 적의 침입으로부터 안전한 은신처인 요새와 같이 자신을 위험으로부터 건지시는 구원자시며 모진 광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변함없는 거대한 바위와 같은 확고하고 변치 않으시는 만물의 창조주와 통치자와 주권자가 되시는 하나님이시며 자신을 보호하는 수호자이시며 강한 힘으로 자신을 승리케 하시는 능력인 구원의 뿔이시며 적의 공격으로 안전하게 피할 수 있는 피난처인 망대시며 모든 재난의 위험에서 지켜주시는 피난처이시며 모든 폭력의 환난 가운데 자신을 지켜 건져주시는 구원자시라고 고백하면서 모든 피조물로부터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간구할 때 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모든 대적의 위험으로부터 구원하셨으며 다윗이 당한 수 많은 위험과 환란을 통해 위협을 받고 자신을 죽이려고 간교하게 파 놓은 위험천만한 사울의 올무와 함정에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을 때 다윗은 이러한 절박한 환난의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고 또 기도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지극히 높은 하늘나라의 보좌에 앉아 계시면서 다윗의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심으로 다윗의 대적을 물리치시기 위해 진노하시고 분연히 일어나심으로 땅이 흔들리고 하늘의 기조, 즉 우주가 요동하였으며 하나님께서 분노하심으로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화를 밖으로 표출하듯이 하나님의 진노가 점점 커져 결국 대적들을 태워버리셨으며 푹풍우를 금방이라도 내리 쏟을 것만 같은 비구름과 같이 하나님의 심판이 당장이라도 닥칠듯한 절박한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진노로 말미암아 대적들이 공포에 떨게 되었으며 하나님을 보좌하는 천사인 그룹을 타고 지상으로 강림하시되 바람 날개를 달고 눈 깜짝할 사이에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시며 대적들이 볼 수 없도록 하나님께서는 흑암과 모인 물과 빽빽한 구름으로 자신의 형체를 가리우시고 구름에 가리워져 있는 번개 즉 하나님의 진노를 통해 대적들을 진멸하시며 천둥소리와 같은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심판하심으로 번개를 화살 삼아 대적들을 진멸하셔서 결국 하나님의 진노와 분노를 통해 다윗이 당하는 큰 물과 같은 다윗 자신을 두르고 짓누르고 있던 대적들이 주는 환난과 위험을 떨쳐내게 하심으로 물이 말라 따의 기초가 보이듯 다윗의 모든 대적들을 물리쳐 주심으로 자유케 하셨으며 하나님께서 친히 그의 손을 내미사 주체할 수 없는 공포와 두려움과 고난 속에 있는 다윗을 구원해 주시고 다윗을 사면초가의 상황으로 내몰았던 사망의 물결로부터 건져내 구원해주셨으며 다윗의 집권 초기에 다윗을 미워했던 다윗보다 강했던 사울을 비롯한 모든 대적들의 위협 가운데 벗어나 지금까지 살아 있음에 대해 감사하며 다윗이 사울의 추격을 피해 거처도 없이 오직 도망다녀야 했던 때 즉 고난이 최고조의 상태에 이르렀을 때에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였며 그 때 하나님께서 다윗을 좁고 험한 곤경 가운데 건지셔서 근심걱정이 없는 자유로운 곳으로 자신을 인도하셨고 하나님을 온전히 의뢰하는 다윗을 좋아하시고 기뻐하심으로 그를 구원하셨으며 다윗이 대적들의 사악함에 비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삶을 살며 하나님 앞에서 결백한 삶을 살려고 하는 다윗의 선에 대해 보응하심으로 보상하셨는데 이는 다윗이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길에서 떠나지 않고 죄를 범하지 않으며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심령의 깨끗함으로 인한 완전함을 추구하였으므로 결국 하나님께서 다윗을 그 모든 환난 가운데 건지시고 구원하셨다고 고백하는 것을 보며, 우리의 대적들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나에게 없음을 겸손하게 인정하고 나의 피난처와 은신처와 구원자가 되시는 하나님께 피하며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며 부르짖어 기도하고 더욱 주의 말씀의 뜻대로 순종하는 삶을 통해 나의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얼굴 앞에 내 믿음을 드러냄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