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요한삼서 1:1~8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

Johnangel 2022. 12. 29. 22:16

요한삼서 1:1~8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 

 

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5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6 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
7 이는 그들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8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

 

사도 요한은 그의 전도로 인해 개종한 진심으로 사랑하는 가이오에게 편지를 하면서 그가 영적으로 강건하여짐과 같이 모든 일이 형통하며 육체적으로도 거건강하기를 기도한다고 하면서 지역교회를 돌아보고 사드에게 보고를 했던 순회 교사들로 부터 가이오의 복음의 진리에 대해 말하면서 그가 복음의 진리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특별히 순회 교사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그들이 전도의 사명을 충실히 행할 수 있도록 전심을 다해 도와준 것에 대해 증언함으로 인해 매우 기뻐한다고 하면서 영적인 아버지인 사도 요한이 그의 영적 자녀들이 복음의 진리 가운데 행함으로 실천한다는 소식을 듣는 것은 사도 요한에게 더할 나위없이 기쁘고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순회 교사들이 전도하고 목회 활동을 하는 일에 전력하도록 모든 수고와 배려를 하고 후대한 가이오의 선행은 순회 교사들을 통하여 사도 요한에게까지 보고되었는데 이러한 그의 행위는 신앙에 기초한 형제 사랑의 행동이었으며 순회 교사들이 자신들의 선교 일정을 교회 앞에서 공적으로 보고하면서 가이오의 선행을 증언하였으며 또한 순회 교사들이 하나님의 대리인이므로 하나님께 하듯이 그들을 대우하여  그들이 가고자 하는 지방으로 가이오가 잘 대접해서 보내줄 것을 요구하였는데 순회 교사들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면서도 그리스도의 복음 증거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그들에게서 어떤 물질적 보조도 받지 않아 궁핍하였으므로 그들을 도와주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면서 이렇게 하는 것이 비록 직접 전도하는 일에 참여하지 못할지라도 전도자들을 대접함으로써 선교의 동역자로서 선교하는 일에 협력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을 보며,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목회자들이나 선교사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며 물질로 돕는 것이 그들의 사역이나 선교에 동역하는 일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과 필요를 채우는 일에 힘쓰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