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축소의 시대와 자신감

기대축소의 시대와 자신감

뜻하지 않은 전쟁과 코로나 장기화, 경제 위기, 환경 위기 등으로 세계는 ‘ 기대축소 ’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안될꺼야!’ 라고 생각한다는거죠?

그런데 위대한 사람은 나이에 상관 없이 꿈을 가지고 환경을 극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더이상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라고 말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윈스턴 처칠은 76세 때 다시 수상에 올라, 78세에 노벨 평화상을 받았고, 찰즈 맥코이 목사님은 71세에 선교사로 지원해서 86세에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중국의 아편 중독자들을 위해 사랑을 쏟았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70세에 주한 유엔군 사령관으로 임명되어 한국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맥아더 장군의 유명한 말이 있죠? 

“신념이 있으면 젊어지고, 의심이 있으면 늙는다. 자신을 가지면 젊어지고, 두려움을 가지면 늙는다. 희망을 품으면 젊어지고 절망을 품으면 늙는다.” 

85세의 갈렙이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라고 기도하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거죠? 

어디서 오긴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희망이 생기는 겁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나이를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환경보다,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니 희망이 생기는 겁니다.  

나이가 들어도 한숨 보다 감탄이 늘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내게 새 희망을 주시고 능력을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