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삼성전자와 열정

Johnangel 2023. 4. 22. 22:17

삼성전자와 열정

한 기업(삼성전자)이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혁혁한 공로를 세운 인물로 평가되고 있는 권오현 상임고문은 ‘초격차'란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신규사업에 투입시킬 인물은 특수 임무를 맡은 일종의 ‘특공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초기의 특공대는 실력이 뛰어난 사람보다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 좋습니다. ……

‘나 정말 그일 해 보고 싶다. 진짜 내가 한번 뭔가를 보여주겠다'는 열정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선발해서 보내면, 어떻게든 살아남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신규사업에는 ‘열정이 먼저(Passion First)’ 입니다.”

신규 사업에는 실력있는 사람, 재능있는 사람, 과거에 실력을 인정받는 사람들 보다 열정있는 사람이 적합하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일을 맡는다는 것은 누구든 어색함이 있고 두려움이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놓여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목표를 갖고 여러가지를 시도하는 것, 특공대의 정신 뿐 아니라 개척자의 마음까지 갖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사실 특별한 일이 주어지지 않아도 매일매일이 새롭게 개척해 나가는 길 같아 보입니다. 

이때 동력을 일으키고, 시도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도록 하는 것! 바로 이것이 ‘열정(Passion)’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열정이 있으십니까?

로마서 12장 11절 말씀입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아멘!

우리가 품어야 할 열심의 목표와 목적이 분명합니다.

주님을 섬기는데 있습니다.

실력은 부족합니다.

연약합니다.

늘 새로운 환경에 놓입니다.

어제 했던 똑같은 패턴으로 일 할 수 없습니다.

날마다 새롭습니다.

오늘도 황무지를 개척하는 느낌입니다.

이때! 바로 이때! ‘열정'이 필요합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고 기도에 항상 힘쓰고,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귀한 열정으로 오늘도 새 날을 열어가시는 개척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