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작가의 책 “20대를 변화시키는 30일 플랜"과 야쿰

이지성 작가의 책 “20대를 변화시키는 30일 플랜"과 야쿰

이지성 작가의 “20대를 변화시키는 30일 플랜”이란 책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하버드대학교 심리학 연구소는 어느 사회에서나 65세 이상의 정년 퇴직자들이 3 : 10 : 60 : 27 이라는 비율로 경제 피라미드를 구성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3%는 최고의 부를 누리고 있었고, 10%는 퇴직 전과 별 차이 없는 경제력을 갖고 있고, 60%는 간신히 생활을 유지해나가고 있었고, 27%는 자선단체나 복지시설의 도움으로 살고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왜 그런 차이가 났는지 조사했겠죠? 

3%의 사람들은 젊었을 때 부터 자신의 목표를 글로 적어 놓고 수시로 꺼내 읽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물질적 풍요가 꼭 성공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신앙에 있어서 ‘그저 잘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어떤 사람으로 어떻게 서기를 바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더 명확한 변화가 있을겁니다. 

거기에 해답을 주는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이사야 32장 8절 말씀입니다.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여기서 ‘서리라’라는 말은 히브리어 야쿰이란 단어인데요?

단순히 일어서는 것을 넘어 단호하게 결단을 내려 존귀한 일을 추구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앞에서 존귀한 일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앞에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가며 매일 기도하며 신앙의 목표를 이뤄가길 소망합니다. 

실행이 없는 성취는 있을 수 없습니다. 

나이들었다고, 연약하다고, 환경이 좋지 못하다고,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K-- 치킨 할아버지는 66세때 105달러-우리나라 돈으로 약 15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1008번 거절당했지만 1009번째 도전해 성공했습니다. 

견고하게 설 때까지 다시 일어나고 또 일어나는 힘 나는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