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타이레놀 그리고 실패와 성공

Johnangel 2023. 5. 1. 23:34

타이레놀 그리고 실패와 성공

프랑스의 염색공장에서 가정부가 식탁보를 세탁하다 실수로 기름을 엎었는데 그 기름 묻은 자리가 새하얗게 변했고, 덕분에 드라이 클리닝이라는 세탁법이 생겼습니다.

한 병원에서 나프탈렌의 약효를 실험하는데 의사가 실수로 아세트 아닐리드 라는 약물을 투여했는데 이 약의 효과가 대단했고 부작용도 매우 적었고, 내성도 생기지 않아서 세계에서 많이 팔리는 진통제(타이레놀)가 만들어졌습니다. 

어떤 회사(3M)에는 아예 실패한 프로젝트만을 연구하는 부서가 있습니다.

실수가, 실패가 오히려 좋은 제품이 되고, 성공의 동력이 된 사례입니다. 

무엇이 실패에도 불구하고 실수에도 불구하고 계속 전진하게 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절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뛰어난 실력은 ‘절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실패를 발 밑의 단으로 밟고 올라서는 사람입니다. 

그만큼 간절한 마음, 절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기필코 해 냅니다.

잠언 8장 17,18절 말씀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공의도 그러하니라"

 

하나님의 기업에도 ‘절박한 심정'을 가진 여러분이 필요합니다.

고난과 문제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약점을 강점으로 사용하실 하나님을 믿는 사람, 더이상 물러설 곳 없는 간절함을 가진 사람입니다. 기죽지 않고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 하나님께 있는 부귀와 장구한 재물, 공의는 덤입니다. 
세상은 멈추라고, 안된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실패라고 하지만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을 찾고 또 찾습니다. 

언제까지요? 

만날 때 까지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