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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에드워즈의 70개 결심문

Johnangel 2023. 5. 6. 20:44

조나단 에드워즈의 70개 결심문

미국의 유명한 목회자이면서 18세기 대각성운동의 주역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가 쓴 70개 결심문이 있습니다.

이 결심문은 에드워즈는 스무 살이 되기 전에, 목회자가 되기 전부터 기록하고 이 결심대로 평생을 살았습니다. 

이런 내용입니다.

“나의 전 생애 동안 하나님의 영광에 도움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 하자. 

한 순간의 시간도 절대 낭비하지 말고, 그 시간을 가능한 유익하게 사용하자, 

내가 살아있는 동안 힘껏 살자. 매사에 나의 죽음과 죽고 난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많이 생각하자. 

고통스러울 때는 순교의 고통과 지옥의 고통을 생각하자. 만일 내가 교만이나 허영이나 이런 것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어떤 것을 좋아하고 있다면 즉시로 그런 것을 버리자. 

절대로 다른 사람을 비방하지 말자. 

내가 하는 모든 말이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 되도록 하자.……” 

일곱 개만 전해드렸는데요?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은 이런 70개의 조항들을 적어놓고 평생 지키기 위해 힘썼습니다. 

마치, 마지막 날을 사는 것 처럼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기 시작한 결과, 미국 전역에 대각성 운동이 일어났고, 자녀들 역시 한 시대를 이끄는 영적 거장들이 되었습니다. 

하루하루를 깨워야 일생을 세워갈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선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하루를 정직하고 거룩하게 사는 것 표시나지 않을 수 있지만,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통해 거대한 파도를 일으키십니다. 

전도서 7장 4절 말씀입니다.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한 자의 마음은 혼인집에 있느니라"

 

우매한 사람은 일단 즐거운 일을 먼저 합니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마지막 날인 것 처럼 오늘을 소중하게 삽니다.

오늘을 충실하게 사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 바로 내일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