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신앙글

애즈베리대학교의 부흥

Johnangel 2023. 5. 27. 21:01

애즈베리대학교의 부흥

애즈베리대학교는 지난 2월 8일 휴즈 예배당에서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경험하며 16일동안 연속 예배를 드렸습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금은 2인 1조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아웃포어링 팀’(Outpouring Teams)이 지역 교회를 방문해 그들의 체험을 간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있다고 합니다. 

“교회 예배에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고, 생명력 있는 신앙 공동체가 되려는 열망이 더해지고, 예배시간을 기대하게 되었고, 예배인원이 늘어나고 있었고, 회개의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 주변 학교에 까지 24시간 기도모임이 퍼져나가고 있다…” 라고요. 

애즈베리대학교 뿐 아니라 주변에도 기도모임을 만들며 거룩한 영향을 끼치고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5장 14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그를 경고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가 깨끗하게 됨으로 인하여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니"

 

예수님께서 나병환자를 고치신 사건 뒤에 경고까지 하시며 제사장에게만 보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병 나음이 얼마나 좋았던지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중풍병자였고, 예수님께서 고쳐주셨다는 사실을 말하고 다녔을 껍니다.

어떻게 아무말 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너무 좋은데. 

직접 체험한 좋은 일, 견딜수 없이 기쁜 일은 하지 말라고 해도 말합니다. 

조용히 하라고 해도 소리를 높입니다. 

자다가도 기대가 되서 빨리 아침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몸은 피곤해도 영혼은 생기가 가득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이런 놀라운 감격의 사건이 되어, 우리 또한 전하지 않고는,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수 없는 복된 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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