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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18~32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Johnangel 2023. 5. 28. 00:27

로마서 1:18~32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나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나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 하는 자요 교만한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은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복음의 위대함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이신들의로 함축되는 구원의 방법을 언급한 사도 바울은 인간의 타락과 본성과 죄의 상태에 대해 창조 때의 온전한 상태를 회복하지 못할 정도로 죄에 빠져 있음을 강조햐여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롭다 여김을 받지 않으면 도저히 구원에 이를 수 없는 현실적인 비극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방 세계에 만연한 죄악상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데, 인간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의와는 달리 불신자들의 불의에 대해 악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임하되 종교적 범죄인 경건치 않음과 도덕적 범죄인 불의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고 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으로 하여금 인간의 양심이나 자연법칙을 통한 신지식과 종교심과 같은 일반계시를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셨으나 인간이 스스로의 죄악으로 인해 그 알려진 계시의 빛을 이해하지 못하는 불행 가운데 머물러 있다고 하면서 세계의 창조이래로 인간에게 창조주와 피조물을 구별할 수 있는 분명한 지적 능력과 통찰력을 통해 볼 수 없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지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인간들로 하여금 자신을 알 수 있는 방법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거부한 자들은 스스로에 대한 어떠한 법정적인 변호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하면서 모든 인간은 본능적으로 절대자의 존재에 대한 의식과 초월자에 대한 외경심과 같은 기본적인 신관념을 가지고 있지만 이방인들은 유일하신 창조주이시며 섭리자이신 하나님을 진정한 하나님으로 예배하지 못하며 창조주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로부터 당연히 감사와 합당한 영광을 받으셔야만 한다는 한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깨닫지 못하므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지 못하는 것이며 그들의 생각과 마음이 바르지 못함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거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하며 또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홤으로 인해 헛된 것을 추구하게 되고 그 마음은 더욱 악한 것에 빠지게 되며, 하나님의 영적 진리에 대해 전혀 깨달음이 없는 세상의 지혜만을 추구함으로 인해 그들을 스스로 교만하게 만들어 참된 신적 지혜에 대해 추구하려는 마음을 감소기켜 더 큰 우둔함에 빠지게 되며, 영원불변하시는 하나님을 새나 육상동물이나 기어다니는 것들과 같은 형상으로 만들어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피조물의 형상으로 만든 우상과 교체시키는 인류의 과실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렇게 하나님은 자신을 섬기기를 거부하는 피조물들의 요구를 허용하셔서 그들이 바라는 대로 죄의 권세 아래 있도록 방임하심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보호에서 벗어나게 됨으로 자연히 지독하게 수치스러운 부도덕에 빠지게 되어 심정적인 육체의 욕심인 정욕과 사회적, 종교적 혹은 개인적으로도 문제를 일으키는 실제적이고 더러운 성적 탈선 즉, 우상숭배와 결부된 성적인 타락의 결과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게되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였는데,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이방인들이 헛된 신을 경배하고 그에 따른 성적 범죄를 짓게 되었으며 이러한 헛된 우상과 대조되는 하나님의 영원성을 찬양하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타락한 자들의 마음의 정욕대로 성적 욕망의 더러움에 내버려 두심으로 추잡한 성적 욕구에 휩싸여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자연질서를 망각한 동성애를 자행함으로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신 결혼 관계를 파괴하였고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그러한 범죄에 빠지도록 내버려 두시는 것과 심한 죄책감과 절망감등 정신적인 형벌과 또한 성병과도 같은 방탕한 성생활로 인한 육체적인 형벌의 을 받게 하셨고 또한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처음에 이렇게 시험하고는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외면해 버리는 삶을 삶으로 피조물이 창조주를 반역하는 죄를 범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시험후 거부된 마음의 상태로 방임하심으로 그들이 건전한 이성적 판단력조차 가지지 못하여 하나님의 뜻과 섭리에 일치하지 않는 도덕적 기준을 통해, 의롭지 못한 불의와 바르지 못한 일을 즐기는 악한 행위인 추악과 더 많이 소유하려는 욕심을 통해 자신의 소유를 위해 남을 해치는 것도 불사는 악행인 탐욕과 내적인 악이 가득차 있음과 남이 잘되는 것을 싫어하는 시기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육체적 살인과 정신적 증오와 타인을 굴복시키기 위해 싸우기를 좋아하는 기질인 분쟁과 악을 이루기 위한 교활함, 속임, 배반 등과 같은 사기와 사람을 해치고자 악한 상황으로 밀어넣는 성향인 악독과 이웃에게 숨어서 비밀스럽게 비방하는 악평을 하는 수군수군함과 공개적으로 하는 비방과 하나님을 미워하고 다른 사람의 고통을 보는 것을 즐기며 잔인성과 교만이 가득찬 파렴치함이 ㄴ능욕과 스ㅡ로 다른 사람보다 높이 평가하는 자와 이를 넘어 하나님보다 높아지려는 교만함과 헛된 목표를 내세우며 의미없는 약속과 자랑을 남발하는 것과 자신 뿐 아니라 동료를 죄악으로 인도하는 악의 전파자로 또 새로운 악을 찾아내는 것과 효도를 다하지 않는 것과 타인의 사정을 몰라주는 우매함과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약속에 충실치 않는 배약함과 어린 자식을 버리는 부모나 나이든 부모를 돌보지 않는 자식 등과 같이 인간의 기본적인 애정이 결여됨과 고통받는 자들에 대해 자비를 베풀지 않음과 같은 죄악은 하나님과 영원히 단저되느 영적 사망의 근거가 되는데 이방인들은 옳다고 선포된 하나님의 법령을 알고도 자신들이 범죄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범죄를 옹호함으로 이방인 스스로 그 어떠한 노력을 통해서도 구원받지 못하는 이유가 된다고 하는 것을 보며, 우리는 우리의 죄악으로 인해 죽음에 이를 수 밖에 없는 죄인이며 하나님의 자비를 간구해야만 하는 연약한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에게 구원을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과연 우리가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며 예배하고 있는지 돌아보며 하나님보다 더 높이는 것이 있다면 그러한 모든 우상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경배하며 섬기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