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정비공과 노신사

Johnangel 2023. 7. 20. 23:04

정비공과 노신사

어느 추운 겨울에 미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유명한 포드 자동차 정비공 한 사람이 차를 몰고 아침에 직장으로 출근하다가 자동차가 고장이 났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 차를 길옆에 세운 채로 한참 고치려고 시도했으나 고치지를 못하고 있는데 세단 하나가 지나다 서더니 노신사가 옆에 다가와 “도와 드릴까요?” 물었다고 합니다.

속으로 이 정비공은 “내가 고치지 못하는 차를 누가 고치겠는가?”라고 생각했는데 “잠시 차를 만지더니 시동을 걸어 보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시동을 걸었더니 시동이 되더랍니다.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정비공이 꾸벅 인사하며 “선생님, 죄송하지만 존함이 누구이신지요?” 묻는 그에게 이 신사는 명함 한 장을 건네고 그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그 명함에는 “헨리 포드”라고 써있었다고 합니다.

그가 누구입니까?

그 자동차를 설계하고 만든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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