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와 리더

보스와 리더

 

‘4차 산업혁명시대와 리더십’ 이라는 책에 보면 ‘보스’와 ‘리더’의 차이점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보스는 ‘나'를 주로 말하고, 리더는 ‘우리'를 말합니다. 

보스는 사람을 이용하고, 리더는 사람을 발전시킵니다. 

보스는 신뢰를 구하고, 리더는 신뢰를 줍니다. 

보스는 꼼꼼하게 따지고 ‘해'라고 말하지만, 리더는 대표가 되고 ‘하자'라고 말합니다. 

보스는 팀 내 누군가 한두명에게 업무를 맡기는 특성이 있지만, 리더는 팀원들과 함께 업무를 해결해 갑니다.

리더는 일이 끝나면 전체 팀원들에게 공을 돌리며 격려하는 기회를 갖습니다.

무엇보다 큰 특징 중 하나는 보스는 사무실 한 켠에 앉아 지시하지만, 리더는 팀원들과 함께 소통하기를 좋아합니다.

리더도 팀원 중 하나 즉, 동료가 되어 일하는 거죠?

마태복음 1장 21절 말씀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지시만 해도 명령만 해도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질텐데 굳이 구원자로 직접 오신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똑똑하고 위대해도, 전능하신 하나님께 다가가는 일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어느누가 하나님을 만족시키며 나아갈 수 있을까요?

보스 사무실 문을 노크하는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어려운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찾아와 주셨습니다. 

낮고 천한 이땅에 찾아오셨습니다.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하려고 인간의 몸을 입고 아기 예수님으로 찾아오셨습니다.

기계적으로 반응시키고 복종시키시기 위함이 아니라, 더 깊이 사랑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가장 사랑하셔서 직접 사랑을 가르쳐 주신 참 목자! 

더 많은 사람이 진정한 사랑을 알고 구원받기 원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