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기도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도
어떤 환경이든 극복할 수 있는 힘은 어디서 올까요?
어떻게하면 능력을 얻을 수 있을까요?
무엇이 변하는지도 모르는 시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생각의 속도를 시대가 앞서는 것 같다고 할까요?
이러 때 어떻게 이 시대를 견인하는 탁월한 크리스천 리더십으로 살 수 있을까요?
조지아주 워싱턴의 작은 마을에 살았던 E. M. 바운즈 목사님(Edward McKendree Bounds)은 어떤 환경이든 극복해낼 수 있는 힘을 ‘기도'에서 찾았습니다.
‘기도의 능력'이라는 책 첫 번째 장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성령님은 방법을 통해 일하시지 않고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성령님은 기계 위에 임하시지 않고, 사람 위에 임하신다. 성령님은 계획위에 기름부으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 곧 기도의 사람 위에 기름을 부으신다.”
평생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세시간씩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했던 바운즈 목사님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모든 삶에 힘을 불어넣어주는 강한 요소로 삼으라고 말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진전시키는 가장 큰 힘이라고 말합니다.
목회자도 그렇지만 일반 성도들도 마찬가지죠?
누가복음 18장 1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불의한 재판장 이야기가 시작되는 부분입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는데 낙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달라고 기도했는데 기도응답이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이죠?
끝까지 매달려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이 오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나를 변화시키고 사람들을 변화시키며, 환경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을 감동시킵니다.
시대를 견인하는 힘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얻을 수 있어요.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기도,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도’ 시작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