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생산합니다.

희망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생산합니다.  

 

최근 북미대륙에는 영하 50도를 기록하는 한파로 1억 5천만명에게 외출 금지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바깥에 물병을 가지고 나오자 마자 바로 얼어버리고, 전기공급이 중단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정부 부처와 지자체 마다 다양한 대처방안을 내놓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계속해서 견디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어요. 

독일의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는 역경의 날에 기억해야할 것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희망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씨앗이 자라 싹이 틀 거라는 희망이 없다면 농부는 밭에 씨를 뿌리지 않는다. 이익을 얻을 거라는 희망이 없다면 상인은 장사를 시작하지 않는다. 용기가 빠진 지혜는 소용없고, 희망이 없는 신념도 소용없다. 희망이 불운과 악을 견디고 극복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

극한의 고통 중에도 한걸음 발을 뗄 수 있는 이유는 집에 가족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파 한복판에서도 마트에가서 장을 볼 수 있는 용기! 눈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릴 수 있는 힘은 바로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 때문입니다.

희망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생산합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재앙이 아니라 미래와 희망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부르짖으며 기도하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으면 만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부를 수 있는 이유는 미래와 희망이 #오직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이 춥습니다.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곳곳이 얼어있습니다. 

하지만 길을 여시며 나아갈 바를 알게 하시는 희망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다 회복될 것입니다. 잘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