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유머

찬송가

Johnangel 2024. 2. 4. 23:35

찬송가
 
어느 교회에서 여전도회 회장이 부동산에 눈이 멀어
교회 일이나 가정 일보다는 아파트 당첨을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여전도회 헌신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미장원에 가서 머리에 신경 쓰고
옷도 한껏 멋을 부린 여전도회 회장,,


헌신예배 사회를 보기 위해 강단으로 올라가서 찬송가를 펴더니
미소를 활짝 지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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