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솟는샘물큐티

누가복음 13:31~35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Johnangel 2024. 3. 23. 10:18

누가복음 13:31~35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31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32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33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5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할 때까지는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 나라에 참여할 자들에 대하여 말씀하신 예수님께 헤롯의 사주를 받고 예수님을 위협하여 헤롯의 영토에서 떠나도록 하기 위한 악의에 찬 계략의 일환으로 바리새인들이 찾자와 헤롯이 예수님을 죽이려 한다는 정보를 알려주자, 예수님께서는 헤롯의 교활성을 여우에 비교하시면서 오늘 현재는 축사와 치유의 사역을 하시면서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내일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삼일째에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사역을 완성하실 것이라고 하시면서, 헤롯의 위협과 바리새인의 충고와 무리들의 배척에도 불국하고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친히 맡겨진 사역을 묵묵히 감당하실 것이며 예루살렘 안에서 산헤드린 공회와 무리들에 의해 사형선교를 받고 죽게 될 것이라고 하시면서 예루살렘 밖인 헤롯 안디바의 영토에서는 결코 죽지 않을 것이라고 하시고, 거룩한 도시인 에루살렘이 거룩과 공의를 저버리고 살인자들인 유대인들이 진리를 선포하는 선지자들을 거스려 대적하여 돌로 쳐 죽이고 이스라엘을 향해 극진한 사랑을 베푸신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와 회개의 외침을 듣지 않고 완악하게 행하며 배척하였다고 하시고, 이렇게 메시야의 초청을 거부하고 메시야를 박해하여 끝내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는 등 그들의 조상들이 채우기 시작한 죄의 잔을 가득채운 이스라엘은 결국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이며 종말에 재림하실 때 모든 백성들이 예루살렘 입성시에 무리들이 찬양했던 것과 같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라고 찬송할 떄가지 그들은 지상에서 공생애를 마치시고 죽으셨다가 부활 승천하여 하나님 오른 편에 앉아 계시다가 재림할 예수 그리스도를 결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하심을 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우연한 결과나정치적 희생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 계획의 과정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끝까지 이스라엘을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우리들도 우리를 대적하는 원수에게까지라도 끝까지 사랑을 베풀고 그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힘써 복음을 증거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