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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0:41~47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Johnangel 2024. 4. 29. 22:10

누가복음 20:41~47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41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42 시편에 다윗이 친히 말하였으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43 내가 네 원수를 네 발등상으로 삼을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44 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라


45 모든 백성이 들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6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7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들이 더 엄중한 심판을 받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을 모함하여 궁지에 빠뜨리려 하던 유대 종교지도자들의 권세와 납세와 불활에 대한 질문에 대해 말씀에 기초한 지혜로운 대답으로 그들의 공세를 물리치신 예수님께서는 이제는 반대로 그들의 잘못된 메시야관에 대해서 지적하시면서 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어 메시야를 지칭하는 대명사로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느냐고 하시면서, 시편 110:1절에서 다윗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메시야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세상 끝날에 그의 원수된 악한 원수들의 세력을 정복하여 짓밟아 승리하실 때까지 하나님과 동등되시며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 우편 보좌에 앉아 세상을 통치하는 권한을 부여하셨다고 고백하였음을 보며, 다윗이 메시야이신 그리스도를 주라고 칭하였는데 어찌 메시야가 다윗의 자손이 될 수 있겠느냐고 하시면서 비록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적으로는 다윗의 혈통을 나셨지만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모든 만민의 주가 되심을 가르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 만을 알고 시성에 대해 전혀 깨닫지 못하는 유대인들의 잘못된 메시야관을 교정하시고 교훈하시자, 예수님을 모함하고자 했던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계획이 실패하고 그들이 예수님을 떠났을 때 모인 무리들이 듣는 가운데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의 대표적 지도자인 율법사들이 일반 사람들 앞에 자신의 거룩한 권위를 내세우기 위해 의복의 소매 자락을 크게 하고 옷자락을 길게 하며 일반 사람들과 달리 자신들의 우월성을 나타내고 명예욕을 채우기 위해 사람들이 많은 시장에서 사람들로부터 공개적인 존경의 표시로 문안 인사를 받기를 좋아하며 자신을 돋보기이게 하고 칭찬과 존경을 받기 위해 회당에서나 잔치자리에서 높은 자리에 앉기 좋아하는 그들의 위선적이고 형식적인 관행을 지적하고, 그들은 그들이 돌봐야할 사회적 약자인 과부들을 속여 재산을 배앗고 돈을 갈취하며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자들이며 경건의 탈을 쓰고 가식적이고 과장된 기도를 오랫동안 함으로 자신들의 죄악을 은폐하고 거룩한체 하는 위선된 술수를 쓰는 자들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은 이렇게 함으로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자초한다고 경고하심을 보며, 예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완전한 인간의 몸으로 입고 오신 분이시며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인간으로서 온 인류의 구주가 되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올바른 신앙을 가지며 허영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높임을 받고자하며 탐욕과 죄악에 물들지 않고 겸손한 삶을 살며 다른 이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