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믿으면 적당히 두렵습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발견하면 그리스도인에게는 이 때 더욱 믿음이 견고해지고, 나의 나됨이 잘나서나 우연하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적당히 믿으면 적당히 두렵습니다.
적당히 믿으면 여전히 걱정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을 온전히 믿으면, 그 믿음만큼 큰 사랑이 경험됩니다.
상황이 변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담대해집니다.
마음이 평안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4장 1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여전히 두려움의 요소, 문제의 요소가 남아있지만, 나의 삶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모셔 들이면 내 문제가 하나님의 문제가 됩니다.
“걱정하지 마! 나만 믿어! 내가 해결해 줄게!” 라고 하시거든요.
오늘도 이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채워지는 새날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믿음은 안심하는 마음, 평안의 마음입니다.
‘적당히’가 아니라 ‘확실히’ 믿는 은혜가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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