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신앙글

적당히 믿으면 적당히 두렵습니다

Johnangel 2024. 6. 5. 16:02

적당히 믿으면 적당히 두렵습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발견하면 그리스도인에게는 이 때 더욱 믿음이 견고해지고, 나의 나됨이 잘나서나 우연하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적당히 믿으면 적당히 두렵습니다. 

적당히 믿으면 여전히 걱정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을 온전히 믿으면, 그 믿음만큼 큰 사랑이 경험됩니다. 
상황이 변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담대해집니다. 
마음이 평안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4장 1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여전히 두려움의 요소, 문제의 요소가 남아있지만, 나의 삶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모셔 들이면 내 문제가 하나님의 문제가 됩니다.

 “걱정하지 마! 나만 믿어! 내가 해결해 줄게!” 라고 하시거든요. 
오늘도 이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채워지는 새날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믿음은 안심하는 마음, 평안의 마음입니다. 
‘적당히’가 아니라 ‘확실히’ 믿는 은혜가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