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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9:1~13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노라

Johnangel 2024. 9. 16. 21:06

열왕기하 9:1~13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노라

 

1 선지자 엘리사가 선지자의 제자 중 하나를 불러 이르되 너는 허리를 동이고 이 기름병을 손에 가지고 길르앗 라못으로 가라

2 거기에 이르거든 님시의 손자 여호사밧의 아들 예후를 찾아 들어가서 그의 형제 중에서 일어나게 하고 그를 데리고 골방으로 들어가

3 기름병을 가지고 그의 머리에 부으며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노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되 지체하지 말지니라 하니

4 그 청년 곧 그 선지자의 청년이 길르앗 라못으로 가니라

5 그가 이르러 보니 군대 장관들이 앉아 있는지라 소년이 이르되 장관이여 내가 당신에게 할 말이 있나이다 예후가 이르되 우리 모든 사람 중에 누구에게 하려느냐 하니 이르되 장관이여 당신에게니이다 하는지라

6 예후가 일어나 집으로 들어가니 청년이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며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여호와의 백성 곧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노니

7 너는 네 주 아합의 집을 치라 내가 나의 종 곧 선지자들의 피와 여호와의 종들의 피를 이세벨에게 갚아 주리라

8 아합의 온 집이 멸망하리니 이스라엘 중에 매인자나 놓인 자나 아합에게 속한 모든 남자는 내가 다 멸절하되

9 아합의 집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과 같게 하며 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과 같게 할지라

10 이스르엘 지방에서 개들이 이세벨을 먹으리니 그를 장사할 사람이 없으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니라

11 예후가 나와서 그의 주인의 신복들에게 이르니 한 사람이 그에게 묻되 평안하냐 그 미친 자가 무슨 까닭으로 그대에게 왔더냐 대답하되 그대들이 그 사람과 그가 말한 것을 알리라 하더라

12 무리가 이르되 당치 아니한 말이라 청하건대 그대는 우리에게 이르라 하니 대답하되 그가 이리 이리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는다 하셨다 하더라 하는지라

13 무리가 각각 자기의 옷을 급히 가져다가 섬돌 위 곧 예후의 밑에 깔고 나팔을 불며 이르되 예후는 왕이라 하니라

 

아람 왕 벤하닷을 대신하여 하사엘이 새로운 왕으로 등극하고 북이스라엘 왕 요람을 대신하여 예후가 새로운 왕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엘리사 선지자가 선지자 제자 하나를 불러 속히 기름병을 가지고 길르앗 라못에 가서, 예후의 형제들이 있는 곳에 찾아가 예후를 밀실로 데리고 들어가 기름을 그 머리에 부으며, 여호와께서 그를 이스라엘 왕으로 삼는다는 말을 하고 즉시 문을 열고 도망하여 오라고 말하고, 그 청년 선지자는 길르앗 라못에 가서, 군대 장관들 앞에서 할 말이 있다고 하자 예후가 누구에게 말하려고 하느냐고 묻자 청년 선지자는 바로 당신이라고 하고, 밀실로 들어가 머리에 기름을 부어 여호와의 말씀이 네게 기름을 부어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왕을 삼을 것이니, 아합의 집을 쳐 선지자들과 여호와의 종들의 순교에 대한 피를 이세벨에게 갚을 것이며, 아합의 온 집이 멸망할 것이며 아합의 종이나 자유자나 모든 남자가 다 멸절되어, 여로보암의 집과 깉이 바아사의 집과 같이 멸망하게 할 것이며, 개들이 이세벨의 시체를 먹을 것이며 저를 장사할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전하고 문을 열고 도망하고, 예후가 밀실에서 나오자 그 형제들 중 한 사람이 그 미친자가 왜 당신을 찾아 왔느냐고 묻자 예후는 그가 온 것이 그들과 청년 선지자가 미리 계획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이 일을 당신들이 알것이라고 하지만, 그들은 당치 않은 일이라고 하자 예후에게 자초지종을 묻자 예후가 여호와의 말씀이 자신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는다고 하였다고 하자, 그들이 자기 옷을 가져와 예후가 앉은 계단 돌 위에 깔고 나팔을 불어 예후가 왕이라고 선포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께서는 지혜롭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는분이시며 할 수만 있는이다면 죄인들이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를 원하시며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까지 이르기를 원하시지만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무시하고 끝내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단호한 심판과 징벌이 임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는 아직 회개의 기회가 부여되고 있을 때 즉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실 때 마땅히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자들이 되며 주님이 뜻 하신 일이 떄로는 이해하기 어려울찌라도 하나님의 크신 뜻 안에 내가 있음을 믿고 주님이 가라하면 가고 멈추라 하면 멈추는 순종의 삶을 살고 세상 가운데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당하는 어떠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보응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믿고 버티고 견뎌내며 하나님의 떄를 기도하며 기다리는 자가 되고 우리가 가진 편견과 선입견이 하나님의 크고 위대한 섭리를 깨달을 수 없음을 꺠닫고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그 말씀을 나누며 우리에게 부탁하신 일을 지켜 행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