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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9:27~37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라

Johnangel 2024. 9. 19. 17:22

열왕기하 9:27~37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라

 

27 유다의 왕 아하시야가 이를 보고 정원의 정자 길로 도망하니 예후가 그 뒤를 쫓아가며 이르되 그도 병거 가운데서 죽이라 하매 이블르암 가까운 구르 비탈에서 치니 그가 므깃도까지 도망하여 거기서 죽은지라

28 그의 신복들이 그를 병거에 싣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다윗 성에서 그들의 조상들과 함께 그의 묘실에 장사하니라

29 아합의 아들 요람의 제십일년에 아하시야가 유다 왕이 되었었더라

30 예후가 이스르엘에 오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

31 예후가 문에 들어오매 이르되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 하니

32 예후가 얼굴을 들어 창을 향하고 이르되 내 편이 될 자가 누구냐 누구냐 하니 두어 내시가 예후를 내다보는지라

33 이르되 그를 내려던지라 하니 내려던지매 그의 피가 담과 말에게 튀더라 예후가 그의 시체를 밟으니라

34 예후가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이르되 가서 이 저주 받은 여자를 찾아 장사하라 그는 왕의 딸이니라 하매

35 가서 장사하려 한즉 그 두골과 발과 그의 손 외에는 찾지 못한지라

36 돌아와서 전하니 예후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살을 먹을지라

37 그 시체가 이스르엘 토지에서 거름같이 밭에 있으리니 이것이 이세벨이라고 가리켜 말하지 못하게 되리라 하셨느니라 하였더라

 

예후가 반역을 하고 북이스라엘 왕 요람 왕을 죽이자 유다 아하시야 왕이 요람의 처참한 죽음을 보고 목숨이 위태함을 알고 황급히 도망하자 예후가 쫓아가 죽이라고 하여 므깃도에서 죽임을 당하였고, 그 신복들이 시체를 싣고 예루살렘 다윗성에 있는 조상의 묘실에 장사되었으며, 아합의 아들 요람 왕 십일년에 아하시야가 유다의 왕이 되었었으며, 예후가 이스르엘에 도착하자 이세벨은 화장을 하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 예후가 문에 들어오자 마치 엘라 왕을 반역하여 죽이고 왕이 되었다가 칠일 만에 오므리에게 죽임을 당한 시므리와 같이 요람 왕을 반역하여 죽이고도 평안하느냐고 조롱하자, 예후는 창을 향하여 자신의 편이 될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두 세명의 내시가 얼굴을 내밀자, 이세벨을 창밖으로 던지라고 하자 그녀를 창밖으로 던졌고 그 피가 담과 말에 튀었고 예후의 병거가 그 시체를 밟고 지나갔으며, 예후가 궁에 들어가 음식을 먹고 난 뒤 저주 받은 여자 시돈 왕의 딸 이세벨을 찾아 장사하라고 하였고, 그녀를 장사하러 간 자들이 두개골과 발과 손바닥 밖에 찾지 못하였다고 하자, 예후는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르엘 땅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살을 먹을 것이며, 그 시체가 이스르엘의 토지에서 거름같이 되었으므로 그것이 이세벨이라고 가리켜 말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며, 악한 자와 연합하는 자의 말로는 실패와 멸망 뿐이므로 불의한 자들을 멀리하고 악에서 떠나는 삶의 자세를 견지하고 어리석은 자는 자기 올무에 걸려 스스로 넘어져 파멸되므로 언제나 내 자신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롤 행하고 있는지 살피는 지혜를 지니며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날에 반드시 세상의 모든 불의하고 악한 세력들을 남김없이 심판하심을 믿으며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라(시편 146:3)고 하신 말씀을 따라 오직 우리의 힘이 되신 주님만 의지하며 섬기며 예배하는 자가 되고 세상 소망이 다 사라져 갈 때 마지막 하나님을 향한 회개의 기회를 놓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무릎 꿇고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자비를 구하는 자가 되고 탐욕과 우상숭배를 일삼던 자의 비참한 최후와 하신 말씀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교훈 삼아 오직 주의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자족하며 오직 주님만을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