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5:11~21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출애굽기 15:11~21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11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12 주께서 오른손을 드신 즉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13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가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14 여러 나라가 듣고 떨며 블레셋 주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15 에돔 두령들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주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16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하매 주의 팔이 크므로 그들이 돌 같이 침묵하였사오니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 까지 곧 주께서 사신 백성이 통과하기까지였나이다

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 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18 여호와께서 영원 무궁하도록 다스리시도다 하였더라
19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닷물을 그들 위에 되돌려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지나간지라
20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홍해를 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다를 건너게 하시며 애굽 군대를 수장시키신 하나님의 위업에 대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찬양의 제목이 되시는 여호와의 이름과 그 분이 이루신 홍해 승리 그리고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를 한 후 오직 하나님만이 모든 신들을 초월하는 거룩한 참 신이 되시며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위엄을 가지고 계시므로 그 누구도 행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을 행하신 주를 경외하며,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다시 바다를 합치시므로 애굽 군대를 수장시키셨고, 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고 거하실 거룩한 성전이 있는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하시며, 이러한 놀라운 출애굽과 홍해사건을 통해 가나안 주변 열국들이 두려워 떠는 가운데 블레셋은 공포에 사로잡히고, 에돔은 놀라며 모압은 전율하며 가나안은 낙심하여, 주의 능력 가운데 놀라고 두려워하는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가나안에 이르는 모든 여정 가운데 그들이 두려워하였다고 하고,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사 광야의 여정 가운데 지켜 보호하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임재하실 하나님의 집인 성전이 자리할 가나안에 굳건하게 정착시키시고 뿌리를 내리게 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친히 이스라엘의 왕이 되셔서 영원토록 통치하실 것이라고 하면서, 홍해 바다에 들어간 애굽 군대 위에 다시 바닷물이 흐르게 하셔서 그들을 수장시키신 반면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 땅을 건너듯 바다를 건넜다고 하면서, 최초의 여선지자인 아론의 누나인 미리암이 탬버린을 들고 승리의 춤을 추자 다른 여인들도 미리암을 따라 탬버린을 들고 춤을 추었고, 미리암은 남자 합창단의 찬송에 화답하면서 위대하신 영광의 하나님께서 애굽 군대를 바다 가운데 수장시키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으므로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위엄이 있는 분이시며 이적들을 친히 행하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심을 고백하며 그에 합당한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드리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고 저 하늘나라로 인도하심에 감사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을 찬송하며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에서 종노릇하던 우리를 불러 내시고 우리를 저 영원한 하늘 나라로 인도하시기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며 놀라운 은혜를 베푸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결코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해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를 두려워한다는 것을 믿으며 강하고 담대하게 세상을 정복하며 나아가는 자가 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게 하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우리의 예배와 찬송이 형식이 되지 않고 우리의 영과 진리로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경배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