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기적을 만듭니다
미국 시카코에서 태어난 '워너 솔맨 _Warner Sallman’ 은 결혼하고 얼마 안되어 임파선 결핵에 걸렸습니다.
길어야 3개월 살 수 있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절망에 빠졌습니다.
이때 솔맨의 아내가 말합니다.
“나와 태어날 아이를 생각해서 3개월 남았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3개월을 허락해 주셨다고 생각하고 감사하며 삽시다.
그리고 아무것도 원망하지 말고 천금같은 시간을 아름답게 만들어 봅시다.”
솔맨은 아내의 말대로 남은 3개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겠다고 다짐합니다.
크고 작은 일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생에 마지막 작품 예수님의 초상화를 그렸습니다.
작품 제목은 "Head Of Christ"입니다. 예수님의 온화한 모습, 어딘가를 멀리 바라보고 있는 그림입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3개월이 지나면서 기력이 쇠하기는 커녕 오히려 건강해진 솔맨은 병원으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임파선 결핵이 깨끗하게 사라진 거예요.
그리고 감사하며 그린 이 그림은 오늘날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집에 걸려있었던 바로 그 작품입니다.
시편 136편 4절 말씀입니다.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십니다.
감사는 기적을 만듭니다.
감사할 수 없는 중에도 감사, 지극히 작은 일에도 감사,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살아가는 자에게 놀라운 기적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십니다.
불평하면 불평의 기적이, 하나님께 감사하면 감사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오늘도 힘써 드릴 나의 마음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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