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솟는샘물큐티

출애굽기 37:17~29 정결한 향을 만들었으되 향을 만드는 법대로 하였더라

Johnangel 2024. 12. 20. 07:26

출애굽기 37:17~29 정결한 향을 만들었으되 향을 만드는 법대로 하였더라

17 그가 또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어 그것을 쳐서 만들었으니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이 그것과 한 덩이가 되었고
18 가지 여섯이 그 곁에서 나왔으니 곧 등잔대의 세 가지는 서쪽으로 나왔고 등잔대의 세 가지는 이쪽으로 나왔으며
19 이쪽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어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이 그러하며
20 등잔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고
21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여섯을 위하여는 꽃받침이 있게 하였으되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였고 또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였고 또 다시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되게 하였으니
22 이 꽃 받침과 가지들을 줄기와 연결하여 전부를 순금으로 쳐서 만들었으며
23 등잔 일곱과 그 불 집게와 불 똥 그릇을 순금으로 만들었으니
24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는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었더라
25 그가 조각목으로 분향할 제단을 만들었으니 길이는 한 규빗이요 너비도 한 규빗이라 네모가 반듯하고 높이는 두 규빗이며 그 뿔들이 제단과 연결되었으며
26 제단 상면과 전후 좌우면과 그 뿔을 순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 테를 둘렀고
27 그 테 아래 양쪽에 금 고리를 만들었으되 곧 그 양쪽에 만들어 제단을 메는 채를 꿰게 하였으며
28 조각목으로 그 채를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29 거룩한 관유와 향품으로 정결한 향을 만들었으되 향을 만드는 법대로 하였더라

브살렐이 법궤와 속죄소 그리고 진설병 상의 제작하고 이어서 또 순금으로 등잔대를 한 덩어리의 금으로 쳐서 만들어 등잔대의 밑판과 가운데 줄기와 가지와 잔과 꽃받침과 꽃이 일체가 되게 하였고. 가운데 줄기에서 좌우에 세 개씩 모두 여섯 개의 가지가 나왔으며. 가지마다 살구꽃 형상의 잔 세 개와 꽃받침과 꽃이 있었고. 등잔대의 가운데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네 개와 꽃받침과 꽃이 있고. 등잔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에 꽃받침을 만들었고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을 만들어 줄기와 연결하고 또 두가지 아내레 한 꽃받침을 만들어 줄기와 연결하며. 또 다시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을 만들어 줄기와 연결되게 하였으며 이 꽃 받침과 가지들을 가운데 줄기와 연결하여 순금으로 쳐서 만들었고. 등잔대의 상단에 불을 밝힐 수 있게 만든 일곱 잔과 불을 옮기는 집게와 다 탄 재와 심지를 한 곳에 모으는데 사용하는 불똥 그릇도 다 순금으로 만들었는데. 이 등잔대와 부속 기구에 들어가는 금은 약 34kg에 해당하는 한 달란트 무게였으며. 또한 지성소 휘장 바로 앞 중앙에 분향을 위한 제단을 가로 45cm, 세로 45cm, 높이 90cm 크기로 만들어 네 귀퉁이에 뿔을 제단에 달아 연결하였고. 제단 바닥을 제외한 삼 면과 뿔을 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 테를 둘렀으며. 그 테 아래 양쪽에 금 고리를 만들어 분향단을 옮길 채를 꿰게 하였고 이 채를 싯딤나무로 만들어 금으로 쌌고, 제사장이나 성막의 도구와 물품을 성결하게 하는 관유와 분향단에서 태울 소합향 나감향 풍자향 유향에 소금을 쳐서 기도를 상징하는 향을 만들었는데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비율과 배합에 따라 정확하게 제조하였음을 보며, 우리가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또 성령께서 우리와 함꼐 하셔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또 우리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기도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불변성 때문이므로 영원전부터 우리를 선택하사 불변의 언약 말씀으로 교훈하시며 사랑하시는 변치 않는 하나님이시기에 우리가 기도할 수 있고 또 그 기도가 온전히 이루어질 것임을 믿으며 우리를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빛의 사명을 주시고 기도하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자로서의 사명을 주셨음을 항상 기억하며 세상이 부패하고 타락하였다고 한탄하지 않고 그 한숨을 기도로 바꾸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하시고 말씀하신 그 뜻에 따라 착한 행실을 통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