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교회에서 신약교회로 (사도행전 3:6~8)
구약교회에서 신약교회로 (사도행전 3:6~8) 신약교회의 또 다른 특징은, 합심하는 교회, 연합하는 교회입니다. 오순절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자, 성도들은 한자리에 모여서, 말씀을 공부하며,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에 힘썼습니다. 마음을 합했습니다. 하나가 되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참 매력적인 동역자들입니다. 그들은 사도들 중에, 특별히 연합하고, 합심해서, 하나님의 일을 했던, 하나의 표본이요, 우리의 역할 모델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갈릴리에서, 고기를 잡던 동역자요, 최후의 만찬을 준비했던 팀이요, 가야바 법정으로 끌려가시는, 예수님의 뒤를 따르던 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난 뒤, 디베랴 바다에 가서, 고기 잡을 때도, 같이 했던 자들이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들의 장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