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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할머니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가파른 경사를 오르고 있었다. 할머니는 너무 힘이 드신지 애교 섞인 목소리로 할아버지에게 부탁한다.“영감〜 나 좀 업어줘〜!”할아버지도 무지 힘들었지만 남자 체면에 할 수 없이 업었다. 그런데 할머니가 얄밉게 무겁냐고 묻는다.그러자 할아버지가 담담한 목소리로 대답한다.“그럼 무겁지! 얼굴은 철판이지, 머리는 돌이지, 간은 부었지 … 많이 무겁지!!” 한참을 가다가 할머니를 내려놓고 둘이 같이 걷는다.이때 너무 지친 할아버지가 도로 부탁한다.“할멈, 나도 좀 업어줘〜!” 기가 막힌 할머니, 그래도 할 수 없이 할아버지를 업는다.이 때 할아버지 약 올리는 목소리로 묻는다.“그래도 생각보다 가볍지?” 할머니 찬찬히 자상한 목소리로 미소까지 띠며 대답한다.“그럼 가볍지. 머..

유머글 2024.06.28

성 바울 성당

성 바울 성당 영국 런던의 성 바울 성당은1차 2차 세계대전을 겪었으나 지금까지 완전한 형태로  서있다건축가이며 미술가인 크리스토퍼가 설계 시공한 것이다성당 아래층 한 쪽 구석에 라틴어로 이렇게 적혀있다“”이 성당을 지은 사람은 누구입니까?그 이를 기념하고 싶은 생각이 있거든 이 성당을 쭉 한바퀴 돌아보십시오성당 자체가 기념비이지 다른 것이 기념비가 아닙니다“”크리스토퍼가 성당을 지을 때 현장에 나가 보니 석수들이 돌을 다듬고 있었다한 석수를 불러서 자네는 여기서 뭘 하나?“나 돌 다듬고 있지 않소!”또 다른 석수는 “나는 하루 얼마를 받는데 그 때문에 일을 하오!”또 다른 석수는 “나는 지금 우리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가 크리스토퍼와 같이 성 바울 성당을 짓고 있소!” 했다

좋은글 2024.06.28

사람의 일생

사람의 일생 하나님께서 소를 만드시고 소한테 말씀 하시기를"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일만 해야 한다."그러자 소는 30년은 버리고 30년만 살겠다고 했다. 두 번째 개를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30년을 살아라.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만 지켜라." 그러자 개는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고 했다 세 번째 원숭이를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30년만 살아라.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재롱을 떨어라."그러자 원숭이도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고 했다 네 번째 사람을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25년만 살아라.너한테는 생각할 수 있는 머리를 주겠다." 그러자 사람이 하나님께 말하기를"그럼 소가 버린 30년, 개가 버린 15년,원숭이가 버린 15년을 다 주세요."라고 했..

기독유머 2024.06.28

용기와 희망의 말에서 나오는 힘

용기와 희망의 말에서 나오는 힘 “칠흑 같은 참담한 상황에서도 두려워 하지 말고 꿈을 잃지 말라는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해주는 사람!”, “사랑을 잃고 방황하는 이에게 사랑은 언젠가 더 환한 미소로 당신에게 다시 찾아온다는 향기로운 말을 할 수 있는 사람!”, “실의에 빠져 깊은 시름에 잠긴 사람에게 나는 당신이 승리할 것을 믿습니다. 라는 확신에 찬 말을 건네는 사람!” 참 귀합니다.어떤 이들은 삶에 도움이 되지도 않는 위로의 말이 무슨 필요가 있냐? 직접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말 만 하는 것은 위로가 되지 않는다. 라고 핀잔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전하는 용기와 희망의 말은 분명 큰 힘이 있습니다.그 힘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시편 18편 1절 말씀입니다."나의 힘이 되신 여호..

좋은 신앙글 2024.06.28

사도행전 27:21~44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사도행전 27:21~44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7 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서 이리 저리 쫓겨가다가 자정쯤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하고 42 군인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그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43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그들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 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44 그 남은 사..

사도행전 27:21~44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사도행전 27:21~44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26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27 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

매일성경큐티 2024.06.28

이사야 49:14~26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이사야 49:14~26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22 주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23 왕들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25 여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