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진정 사모하는 (찬송가 88장) 찬송가 유래 이야기
내 진정 사모하는 (찬송가 88장) 찬송가 유래 이야기 이 찬송은구세군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찰스 프라이가, 영국 링컨(Lincoln)에 있는 윌킨슨씨 댁에서 써서 1881년 12월 29일자 구세군의 기관지「전쟁의 함성」에 처음 발표한 것이다. 벽돌공의 아들로 태어난 프라이는 17살에 예수를 믿었다.그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코넷, 오르간 등 거의 모든 악기를 연주하는 음악의 천재였다.올더버리에 있는 감리교회에서 오케스트라와 밴드를 지휘하였다.그는 또한 솔즈베리에 있는 그리스도교 선교회를 도왔으며, 구세군의 창설자 윌리엄 부스를 도와, 아내와 아들 삼형제로 가족밴드를 만들어 전도를 하였다. 온 가족이 네 가지 악기로 합주하기도 하고, 남성 4부로 노래할 때는 아내가 소프라노를 불러 큰 은혜를 끼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