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한 보물작가 ‘무무’의 《행복이 머무는 순간들》 이라는 책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삶에서 시간은 흐르는 물처럼 빠르게 지나가지만 우리는 항상 소중한 사람들에게 소홀하다. 사람들은 앞으로 그들을 돌봐줄 시간은 충분할 거라 생각한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기고 나서야 상대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깊으며, 우리 마음속에 조용히 쌓여왔는지 알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매순간 곁의 소중한 사람들을 아껴주어야 한다.”곁에있는 사람이 아프거나 떠나면 그제서야 후회가 남습니다. ‘잘해줄걸’하면서 말이죠? 소중한 사람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으로 ‘데이트를 하라'고 합니다. 같은 시간을 보내도 연애할 때 처럼, 처음 만난 설레임을 그려보며 함께하는 것에 특별한 의미를 두는겁니다.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