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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9:27~37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라

열왕기하 9:27~37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라 27 유다의 왕 아하시야가 이를 보고 정원의 정자 길로 도망하니 예후가 그 뒤를 쫓아가며 이르되 그도 병거 가운데서 죽이라 하매 이블르암 가까운 구르 비탈에서 치니 그가 므깃도까지 도망하여 거기서 죽은지라28 그의 신복들이 그를 병거에 싣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다윗 성에서 그들의 조상들과 함께 그의 묘실에 장사하니라29 아합의 아들 요람의 제십일년에 아하시야가 유다 왕이 되었었더라30 예후가 이스르엘에 오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31 예후가 문에 들어오매 이르되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 하니32 예후가 얼굴을 들어 창을 향하고 이르되 내 편이 될 자가 누구냐 누구냐 하니 두어 내시가 예후를 내다보는지라33 이..

매일성경큐티 2024.09.19

출애굽기 8:1~15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

출애굽기 8:1~15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바로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2 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가 개구리로 너의 온 땅을 치리라8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여호와께 구하여 나와 내 백성에게서 개구리를 떠나게 하라 내가 이 백성을 보내리니 그들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릴 것이니라12 모세와 아론이 바로를 떠나 나가서 바로에게 내리신 개구리에 대하여 모세가 여호와께 간구하매13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시니 개구리가 집과 마당과 밭에서부터 나와서 죽은지라14 사람들이 모아 무더기로 쌓으니 땅에서 악취가 나더라15 그러나 바로가 숨을 쉴 수 있게 됨을 보았을 때에..

출애굽기 8:1~15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

출애굽기 8:1~15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바로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2 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가 개구리로 너의 온 땅을 치리라3 개구리가 나일 강에서 무수히 생기고 올라와서 네 궁과 네 침실과 네 침상 위와 네 신하의 집과 네 백성과 네 화덕과 네 떡 반죽 그릇에 들어갈 것이며4 개구리가 너와 네 백성과 네 모든 신하에게 기어오르리라 하셨다 하라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령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강들과 운하들과 못 위에 펴서 개구리들이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라 할지니라6 아론이 애굽 물들 위에 그의 손을 내밀매 개구리가 올라와서 애굽 ..

이제야 죽을 자격을 얻었구나

이제야 죽을 자격을 얻었구나옛날 함경도 어느 고을에 사또가 있었습니다.하루는 자기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천인공노할 불효자를 잡아 사또 앞에 굻어 앉혔습니다.사또는 당장 목을 베라고 명을 내렸습니다. 이때 일자 무식쟁이 살인자가 당당하게 항변을 합니다."내 어머니를 내가 죽였는데 당신이 무슨 상관이냐? 나는 글도 모르고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다.당신들은 내 인생에 간섭할 자격이 없다. 내 인생은 내 것이니 내 맘대로 한다." 고하며 되레 큰 소리를 치며 대들었습니다.기가 찬 사또는 자기가 지은 잘못이 얼마나 흉악무도한 죄인지도 모르는 저런 방자한 놈은 그냥 죽을 자격도 없는 놈이라고 생각하고 사형 집행을 중지시켰습니다.그리고 그 날로 죄인을 사랑방에 들여앉혀 놓고, 인격 높은 훈장님을 한 분 모셔와 ..

좋은글 2024.09.19

쓸데없는 소망

쓸데없는 소망 어느 동갑내기가 결혼을 하였습니다.아내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기회만 있으면 여행 타령이었습니다.스위스, 프랑스……, 그런데 남편은 달랐습니다.늘 다른 여인에게 눈을 돌렸습니다.길거리의 여인을 보면 다 자기 아내보다 낫게 보였습니다. 그래도 이혼하지 않고 살았는데 60세가 되어동갑내기 부부가 친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파티가 끝나갈 무렵 천사가 나타나더니 부부에게 생일 축하한다며무엇이든지 소원을 말하면 생일 선물로 주겠다고 했습니다. 부인이 말했습니다."천사님, 제 소원은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세계일주를 하는 것입니다.세계일주 할 수 있는 비행기표를 주십시오."그 말이 끝나자 팔락거리며 세계일주 비행기 표 두 장이 부인 앞에 떨어졌습니다. 남편에게 천사가 물었습니다...

기독유머 2024.09.19

하나님께로 직진하는 삶

하나님께로 직진하는 삶 많은 기업들은 단순한 성장을 넘어 혁신을 이루고 싶어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회사 구성원들이 기존에 했던 업무방식보다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업무를 대해야 합니다. 만약 회사가 구성원인 여러분에게 ‘혁신적인 성과를 내면 보상을 하겠다’는 제안을 한다면 여러분은 그 일에 도전하시겠습니까?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혁신이 아니라 ‘예고된 대가'로 인해 오히려 창조적인 해결능력이 저하된다는 프린스턴대학교 ‘샘 글럭스버그’ 교수의 실험 결과가 있었습니다. 이유는 예고된 대가 때문에 과정에서 주는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몰입도 안되고, 자발적인 동기가 저하된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적은 노력으로 대단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착각도 한몫 했어요.대학생이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 ..

좋은 신앙글 2024.09.19

열왕기하 9:14~26 어찌 평안이 있으랴

열왕기하 9:14~26 어찌 평안이 있으랴 14 이에 님시의 손자 여호사밧의 아들 예후가 요람을 배반하였으니 곧 요람이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아람의 왕 하사엘과 맞서서 길르앗 라못을 지키다가15 아람의 왕 하사엘과 더불어 싸울 때에 아람 사람에게 부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던 때라 예후가 이르되 너희 뜻에 합당하거든 한 사람이라도 이 성에서 도망하여 이스르엘에 알리러 가지 못하게 하라 하니라16 예후가 병거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요람 왕이 거기에 누워 있었음이라 유다의 왕 아하시야는 요람을 보러 내려왔더라 22 요람이 예후를 보고 이르되 예후야 평안하냐 하니 대답하되 네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하더라23 요람이 곧 손을 돌이켜 도망하며 아하시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