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유머 606

크리스챤 앵무새

크리스챤 앵무새 어떤 여자가 애완동물 가게에서 예쁘게 생긴 앵무새를 바라보고 있었다. 주인이 말했다 "이 새는 크리스챤 앵무새랍니다" "예? 앵무새가 예수님을 믿는단 말인가요?" "못믿겠으면 직접 보여드리죠" 그러면서 주인은 앵무새의 오른쪽 다리에 묶인 줄을 잡아 당겼다. 그러자 앵무새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하면서 주기도문을 외웠다. 여자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주인은 신이 더욱 나서 말했다. "한가지 더 보여드릴까요?" 그러면서 그는 이번엔 앵무새의 왼쪽 다리에 묶인 줄을 잡아당겼다. 그러자 앵무새가 "전능하사~~" 하면서 사도신경을 줄줄 외웠다. 여자는 너무 놀라워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주인에게 물었다. "그럼 양쪽 줄을 모두 잡아 당기면 뭘 보여주죠?" 그러자 주인이 대답하..

기독유머 2024.01.20

어디에든 계시는 예수님

어디에든 계시는 예수님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는 아이가 있었다. 어느 날 밤 엄마가 아이에게 뒷마당에 있는 빗자루를 가지고 오라고 시켰다. "엄마, 바깥은 지금 캄캄해서 무서워요." "아가, 밖에는 예수님이 계신데 뭐가 무섭니? 널 지켜주실거야." "정말 밖에 예수님이 계세요?" "그럼, 그분은 어디에든 계신단다. 네가 힘들 때 널 도와주신단다." 그러자 아이가 잠시 생각하더니 뒷문을 살짝 열고 틈새로 말했다. "예수님, 거기 계시면 빗자루 좀 갖다주실래요?"

기독유머 2024.01.18

제일 좋은 성경말씀

제일 좋은 성경말씀 보신탕을 아주 좋아하는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어느 여자청년이 성경공부를 끝내고, 수고하시는 목사님에게 식사대접을 해드릴려고 목사님께 여쭈었습니다. "목사님은 어떠한 음식을 좋아하세요?" "나는 보신탕이 먹고 싶은데요." 여자 청년이 "저는 보신탕을 먹지 못하는데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몸에 좋다고 보신탕을 먹으라고 하던데요. ^_^" "목사님 저는 성경을 10독을 했지만, 보신이 좋다는 말은 처음인데요."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 "창세기에 하나님이 보시니(보신)이 좋았더라.^------^

기독유머 2024.01.13

말이 되는 이야기

말이 되는 이야기 하나님께서 소를 만드시고 소한테 말씀 하시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일만 해야 한다." 그러자 소는 30년은 버리고 30년만 살겠다고 했다. 두번째 개를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30년을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만 지켜라." 그러자 개는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고 했다 세번째 원숭이를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재롱을 떨어라." 그러자 원숭이도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고 했다 네번째 사람을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25년만 살아라. 너한테는 생각할수 있는 머리를 주겠다." 그러자 사람이 하나님께 말하기를 "그럼 소가 버린 30년, 개가 버린 15년, 원숭이가 버린 15년을 다 주세..

기독유머 2024.01.11

천국에 가려면

천국에 가려면 만약 내가 집과 자동차를 팔아서 그 돈을 몽땅 교회에 준다면 천국에 가게 될까요?" 주일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아뇨!" 라고 아이들은 일제히 대답했다. 만약 내가 매일같이 교회 청소를 한다면 천국에 가게 될까요?" 아이들의 대답은 역시 노오!"였다. 그럼 내가 동물들에게 잘해주면 천국에 가게 되는 걸까요?" 아뇨!"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 수 있는 거죠?" 다섯 살 된 녀석이 소리쳤다. "죽어야죠!"

기독유머 2024.01.10

수녀원 앵무새

수녀원 앵무새 한 수녀원에서 젊은 수녀가 앵무새를 기르고 있었다. 그런데 이 수녀원에는 잔소리 심한 노 수녀가 앓아 누워 있었다. 젊은 수녀는 노수녀의 방에만 갔다 나오면 문을 쾅~ 닫고는 작은 소리로," 저 늙은 수녀 빨리 죽었음 좋겠다. 하고 중얼거리곤 했다. 그런데 방밖의 앵무새가 이 말을 배워서 문을 쾅 닫기만 하면 큰 소리로, " 저 늙은 수녀 빨리 죽었음 좋겠다!!" 하고 외치는 것이었다. 고민 끝에 젊은 수녀는 신부님을 찾아갔다. 자초지종을 들은 신부님은, "제가 사제관에서 기르는 앵무새가 한 마리 있는데 함께 길러 보세요. 짝이 생기면 그 말을 잊을지 혹시 압니까?" 그래서 새장 하나에 두 마리 새를 넣고 길렀다. 젊은 수녀가 노수녀의 방에서 나오며 문을 쾅하고 닫는 순간, 얄미운 앵무새가..

기독유머 2024.01.09

천국에서의 골프

천국에서의 골프 여러 해 동안 골프를 함께 쳐온 80줄의 두 노인이 있었다. 한 노인이 물었다. “이봐, 천국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을까?” “그럼! 나는 확신하네.” 다른 노인이 대답했다. “그렇다면 말이야, 누가 먼저 죽든 먼저 간 사람이 곧바로 돌아와 사실 여부를 알려주기로 하세”라고 서로 약속했다. 몇 주 후 한 노인이 죽었고, 문상 온 다른 노인은 그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봐, 나야, 나. 자네에게 천국에 대해 말해주려고 다시 돌아왔어.” “그래? 그곳에 골프장이 있던가?” “그럼, 그런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둘 다 있네. 좋은 소식은 천국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다는 거야. 페어웨이는 넓고 평평하며, 모든 그린은 크고 부드러워 누구나 파를 잡을 수 있지. 그런데 말이야, 나쁜 소식은 자네..

기독유머 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