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 최일환선교사

할렐루야!!

평안하셨습니까!!.

태국 최일환 선교사입니다.

지금 태국은 1년 중 가장 더운 절기를 지내고 있답니다.

매일 매일 40도를 넘는 더위가 계속 되고 있답니다.

이런 더위속에서도 여기 하나님의 땅!!  태국 치앙마이에서

여전히 성령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시고 계시답니다.

 

 "치앙마이 행복한 예닮교회"가 태국 땅에 세워진지 벌써 2년이 되었답니다.

그동안 1가정이 훈련을 받고 새가족을 담당하여 교육하는 교회 일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또, 2가정이 더 제자 훈련을 받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 하나님의 일꾼이 세워져 가는 것을 보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이렇게 세워진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직접 교회를 세워가고 계십니다.

이 모든일들은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하심이요, 함께 기도해 주신 덕분입니다.

 

또한, 교회가 "동남아시아 문맹자 선교 센타"로 임명을 받고 현판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이날 미국 문맹자 사역 선교 본부 본부장과 미디어 담당, 그리고 동남아시아 문맹자 사역 디렉터인

김남현 교수님이 직접 교회를 방문하시고 현판식을 거행해 주셨습니다.

 

특히, 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문맹자 교사 양육 세미나"는

2가지 언어 즉, 각 부족언어와 태국어를 동시에 가르칠 수있도록 훈련시키고 있어서

미국 문맹자 선교 사역 본부에서도 세계적으로 유례가없어 지대한 관심을 갖고,

태국 세미나 내용을 세계 각국 사역 현장에 보고하고자 촬영해 갔습니다.

 

이렇게 작은 교회지만 

치앙마이 행복한 예닮교회를 태국 치앙마이 땅에 세우시고

하나님의 선교 기지로 세워가시는 것을 보면서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또한, 감사한 것은

교회와 행복한 방과 후 학교에서 1년에 2회 실시하고 있는

 "복음캠프" 와 "장학금 수여식"은 지역에 정말 좋은 소문이나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좋은 도구가 되고 있답니다. 할렐루야!!

 

분명히 선교는 하나님께서 행하시고 완성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태국 치앙마이 땅의 행복한 선교 소식을 

기도 편지에 담아 첨부파일에 첨부하여 드립니다.

읽으시면서 온전히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드리며,

함께 기뻐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주님으로 인해 더 많이 행복하시길..

태국 치앙마이 땅에서 기도합니다.

늘 건강 조심하세요.

 

 

주님의 나라...

태국 치앙마이 땅에서..

최일환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