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선교소식

행복한 땅콩 장학금 수여식 / 최일환선교사

Johnangel 2017. 9. 13. 23:34

할렐루야!!

평안하시지요.

태국 치앙마이 최일환 선교사입니다.

 

그동안 저희는 기도해 주신 덕분으로,

태국 치앙마이 땅에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교회와 사람들을 돌보며

행복한 선교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답니다.

 

치앙마이 행복한 예닮교회는,

이제 3년을 지나 4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답니다.

지난 2월에 세워진 3명의 집사님들은 교회의 충성된 일꾼으로

찬양과 예배를 인도하고, 성도들을 돌보고,

교회의 행사들을 섬기며

선교사의 좋은 동역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지난 730일에 있었던 행복한 땅콩 장학금 수여식

신학생 2, 성도 자녀 3, 방과 후 학생 2명 등 모두 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답니다.

사람을 키우는 일에 치앙마이 행복한 예닮교회를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키우는 이 사역이 1년에 2회 끝이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해마다 주요 성경 구절을 선택하여 성경 암송을 대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첫 번째 해에는 성도들의 평균 암송 구절이 한 두절 밖에 되지 않더니,

올해는 20절이 넘게 암송하는 성도들이 여러 명 나와 더더욱 감사하였답니다.

 

이렇게 치앙마이 행복한 예닮교회는

그 속도는 느리지만 조금씩 조금씩 믿음이 성장하고

말씀으로 단단해져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성령님께서 교회를 세워시고,

함께 힘을 다해 기도해 주신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기도하며 준비해온

 2 회 청소년 비전 캠프10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작년에 첫 번째 캠프를 시작하면서

6명의 스텝과 교사,

10명의 식사 봉사자,

55명의 청소년등 모두 71명을 계획하고 기도하며 진했었는데,

하나님께서 11명의 스텝과 교사,

10명의 식당 봉사자,

68명의 청소년들을 보내주셔서 모두 89명이 모여

은혜와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는 행복한 캠프가 되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이제 올해, “2회 청소년 비전캠프

12명의 스텝과 교사,

10명의 식당 봉사자,

80명의 청소년,

여기에 한국 선교사와 현지 사역자가 함께 모여 모두 109명이 함께하며,


1)찬양으로 주님을 만나라!

2)말씀으로 비전을 받으라!

3)기도로 성령 충만하라!

라는 3가지 표어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딤전 6:11~12)"라는

주제로 진행하고자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100명이 넘게 모일 이번 2회 청소년 비전 캠프를 통해,

소망과 꿈이 없이 마약 중독으로 영과 육이 피폐해가는 태국 청소년들이

찬양 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말씀으로 비전을 받고,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여

태국 교회와 태국 땅에 영적 영향력을 미치는

참 믿음의 사람,

참 크리스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첨부 파일에 그동안 태국 땅에서

성령님께서 세우시고 역사하신 선교소식을 첨부하여 드립니다.

선교편지를 읽으시면서,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령님의 선교역사에

함께 기뻐하여주시고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길 소원합니다.


지금!! 성령님께서 태국 땅에서 선교역사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의 역사하심으로

더 많이 행복하시고,

매일매일 승리하시길,

태국 치앙마이 땅에서 기도합니다.  

 

주님의 나라...

태국 치앙마이 땅에서...

최일환 선교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