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릿사에서 삶을 지낸지가 만 10년이
넘었습니다.
여전히 많은 지체들과 함께 하지만
특별히
아제야,루뽀,갈렙,수닐은
좀더 다양하게 오릿사를 섬기기 위해서
팀으로 함께 했습니다.
10년이 지났으니 이제 참 이해하고
더욱 세워져 가야 할법도 한데
초창기 보다도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사역이 넓어지고
나이가 들어가고
가족들이 생기고
자기의 필요가 더욱 많아지고
그리고 어느 정도 자기의 의지와
고집도 나이마다 있고
그리고 만 10년이 지나면서 서로를 더욱 섬길것을
생각하기 보다는 아직까지 나를 이해하지 못해주라
라는 자기 중심적인 이해받기 바라는 마음도 있고.
더욱 은혜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여전히 저희의 섬김을 기다리는
지체들을 향해서..
그렇게 보여주고
가르쳐 주고
그렇게 그렇게 해도..
속터질때가 너무 많지만
함께 함의 힘을 알기에
다시금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인디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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