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업하던 사장님이
갑자기 캄보디아 오지로 달려왔는데...
언어공부가 어렵지만 선교사로 살려면
힘든 언어과정은 꼭 겪어야 해서 열심히 했는데...
남들보다 더 힘든 곳에서 낯선 현지인들과
친해보려고 눈물도 닦으면서 정착중이었는데...
'대장암'이라고 그랬다.
형님처럼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시간이 별로 없다'는 말을 들었다.
오늘 큰 병원에 입원했다고 연락이 왔다.
선교사라고 특별한 것은 없다.
하나님께 특별히 대우받고 강철처럼
사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분에겐 특별한 혜택을 주시면 좋겠는데...
"간단히 치료하고 돌아오세요. 안그러면 나 하나님께 삐질것 같아요."
갑자기 캄보디아 오지로 달려왔는데...
언어공부가 어렵지만 선교사로 살려면
힘든 언어과정은 꼭 겪어야 해서 열심히 했는데...
남들보다 더 힘든 곳에서 낯선 현지인들과
친해보려고 눈물도 닦으면서 정착중이었는데...
'대장암'이라고 그랬다.
형님처럼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시간이 별로 없다'는 말을 들었다.
오늘 큰 병원에 입원했다고 연락이 왔다.
선교사라고 특별한 것은 없다.
하나님께 특별히 대우받고 강철처럼
사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분에겐 특별한 혜택을 주시면 좋겠는데...
"간단히 치료하고 돌아오세요. 안그러면 나 하나님께 삐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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