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위한 몸부림은
어느 곳에서나 진행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밀알의 생명 살리는 일이
네팔에서 시작됩니다.
지난 12월에 밀알의 사무실 오픈식과 사역자 임명식 그리고
병원과의 협력이 체결된 후
더 준비 끝에 이제 수술 합니다.
티르쓰 마야 마야르잔. 51세. 여.
남편은 지난 30년간 네팔의 소수 부족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일에 투신했습니다.
이곳 저곳으로 산족을 다니다 보니
가족을 돌볼 겨를이 없었습니다.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아내의 심장병.
사역자의 삶이 가난한 삶이기에
어떻게 할수 없이 이곳 저곳에
도움을 손길을 요청하던중
네팔에 밀알 심장재단이 일을 시작했다는
것을 다른 동역자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밀알과 함께 수술 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네팔의 심장을 뛰게 하라. 밀알.
세계의 심장을 뛰게하라. 밀알.
게노레인 보우학교도 무사히 학교
시험이 마쳐졌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신나 하는지..
이제 새학기를 준비하는데
기도해 주십시오.
준비할것들이 참 많습니다.
오직 은혜로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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