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불 중에
2,500불이 채워졌습니다.
지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차피 공개적으로 차구입을 위한 기도와 후원을 요청하는 내용을 모두에게 알렸다면 지금까지 채워진 비용도 중간에 알리는 것이 더 투명한 것 같습니다. 필요한 비용보다 더 남으면 그 금액을 어떻게 쓸 것이고 그 비용을 준비한 분들이 더 보내지 않고 후원이 필요한 다른 선교지로 보낼 것 아니겠습니까? 필요한 비용보다 부족하면 더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줄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지금까지의 후원비용을 공개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선교사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서... 중간보고 올립니다.^^
3월까지만 기다리다가
주께서 채워주신 금액에 맞는 차를 구입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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